거기서 죽어도 좋았다.

제목에서 말해주는 자연과 그곳에서 온전한 나와 그자연과 하나됨을 알려주는 문장이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중에 여기도 저기도 가봐야 겠다.

코로나가 끝나면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그곳에서 나도 자연과 하나됨을 느끼고 싶게하는 책이었다.

출발의 시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당당히 버킷리스트를 완성한 저자가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한번뿐인 인생인데 어제의 후회로 인한 지금의 현재를 누리지 못하는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주말에 커피한잔과 책한권을 들고 책을 천천히 음미하듯이 내가 그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그곳으로 빠져 들게 하는 책이었다.

저자의 나이와 같은 50세

나도 나의 버킷리스트를 만들때인듯하다.

저자의 말처럼

그렇게 여행은 나를 완성시켰다.

여행은 사람을 완성시킨다.

책과 여행지에서 느낀 인생의 경험과 반성

책장의 글마다 여행은 왜 꼭 필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