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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작성일
- 2023.9.28
벗겨진 베일 (워터프루프북)
- 글쓴이
- 조지 엘리엇 저
민음사
워터프루프 북은 처음이었는데 질감이 굉장히 생소했다. 책의 종이가 이런 질감일 수 있다니 신기하고 뭔가 어색한 느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지력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천리안을 얻게 된 주인공 래티머는 자기가 유일하게 내면을 들여다볼 수 없는 상대이자 형의 약혼자인 버사 그랜트에게 마음을 뺏긴다. 이런 초능력으로 래티머는 자신의 미래도 알게 된다. 고딕 소설이라 환상적이고 기괴한 부분도 있지만 현대인에게는 큰 자극으로 와닿지 않아 아쉬웠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지력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천리안을 얻게 된 주인공 래티머는 자기가 유일하게 내면을 들여다볼 수 없는 상대이자 형의 약혼자인 버사 그랜트에게 마음을 뺏긴다. 이런 초능력으로 래티머는 자신의 미래도 알게 된다. 고딕 소설이라 환상적이고 기괴한 부분도 있지만 현대인에게는 큰 자극으로 와닿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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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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