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

누군가 여러분에게 "비겁하다"는 말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왠지 잘 못 산 것만 같고,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겠지만

이 책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용기 있는 기회주의자가 부를 얻는다.

782. " 비겁한 돈 " 입니다.

그는 2014년 개그콘서트를 나와 닥치는 대로

경제 공부를 시작한다.

우리는 돈 벌 능력은 없어도 돈을 벌고 싶다.

이 비겁한 마음을 늘 잘못된 것이라 배워왔다.

하지만 저자는 이 마음을 인정하고

" 비겁한 돈 " 을 벌자고 말한다.

정체기나 하락기에 돈을 벌 수 없다면, 그런 실력이 안 된다면,

실력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지점이 바로 " 비겁한 돈 " 이다.

우리는 왜 이제까지 돈을 벌지 못했을까?

그건 바로 남의 성공에 부러워하기 바빴기 때문이다.

" 미리 투자했더라면~ " 이라며 온갖 아쉬움이 버물어진

라면을 끓이려고 하지만

미안하게도 그건 처음부터 당신의 것이 아니었다.

그 사람들은 운 좋은 사람들이 아니라

당신이 누워있을 때 책을 본 사람들이고,

당신이 유튜브를 볼 때 경제 뉴스를 챙긴 사람이고,

당신이 잘 때 자신의 꿈을 위해 기꺼이 책상에 앉은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 사람의 성공만 보며 '아무런 준비 시간' 없이

급하게 라면 물을 올린다.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당신이 싸워야 하는 것은

시장이 아니라 당신의 조급함임을 명심하자.

준비된 어제가 있는 투자자는 오늘을 즐길 수 있지만,

오늘만 보고 시작한 투자자는 내일 울게 된다.

당신의 조급함은 결국 당신의 눈물이 되고 말 것이다.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

그러니 먼저 질러놓고 공부를 시작하지 말고

수익과 연결되는 모든 투자 행위를 "쉬자".

다른 사람이 내 돈을 다 가져갈 것 같겠지만

시장은 늘 존재한다. 늘 그 자리에 존재할 것이다.

막연한 불안감으로 무작정 붙들고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쉬어야 한다.

그래야만 투자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좋은 투자물을 알려줘도

온전히 내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어느 시기에 팔아야 하고

어느 시기에 사야 하며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삶과 마찬가지로 투자도 오직 자기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성공한 모든 투자자들에게는 '어제'가 있었다.

반면 세상은 성공한 투자자들의 '오늘'만을 보여준다.

성공한 자의 오늘을 본 사람들은 조급해진다.

지금 기회를 놓칠까 봐, 자신이 함께하지 못할까 봐,

그들의 '오늘'을 내가 가질 수 없을까 봐.

하지만 당신이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오늘을 좇을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을 준비된 '어제'로 만들어야 한다.

시간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망상뿐이기 때문이다.

# 이 리뷰는 한빛비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