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서 후기 다시 씁니다.
처음에는 글자도 크고 여백이 있어서 읽기에 편하다고 생각해서 좋게 생각했는데...다 읽고난 지금 생각은....오타수정은 안하고 책 판매하세요? 가격도 이만원이 넘는 가격이면 싼편도 아닌데..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오타뿐만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문맥상 빠져있는 단어도 많아서 이건 뭐 읽으면서 유추해야 할 지경이네요.
어쩌다 한번 있는 오타는 이해합니다. 근데 이건 너무너무 심하네요. 책 읽으면서 이렇게 오타심하고 중간에 단어 빼먹고 말도 안되게 적어놓으면서 이가격에 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