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만난 좋은 문장

현준아사랑해
- 작성일
- 2022.7.5
정숙한 과부들을 위한 발칙한 야설 클럽
- 글쓴이
- 발리 카우르 자스월 저
들녘
"솔직히 당신의 펀자브어 문법은 엉망진창이에요." 프리탐이 코를 훌쩍거리며 말했다. "저번에 알파벳 D를 설명할 때 개를 남성형 명사 꾸따라고 하지 않고 꾸띠라고 했잖아요. 그거 모욕적이었어. 계속 그렇게 말했다고, 꾸띠, 꾸띠."
"마치 우리를 싸잡아서 비치(bitches)라고 부르는 느낌이랄까요." 시나가 영어로 설명해주었다. (125쪽)
니키는 나이가 있는 여성들에게 글쓰기 강좌를 한다고 생각해서 강사 모집에 응했지만 막상 모인 이들은 자기 이름조차 영어로 쓰지 못하는 펀자브인이며 시크교도들 입니다. 남편을 잃고 무료했던 그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데 이런 강좌를 승인만 하고 자신의 아픔에 빠져 있는 쿨빈더에겐 어떤 비밀이 있는지 계속 읽어 보겠습니다!!!
#정숙한과부들을위한발칙한야설클럽 #발리카우르자스월 #들녁
#오늘읽은책 #YES24리뷰어클럽 #YES24서평단
"마치 우리를 싸잡아서 비치(bitches)라고 부르는 느낌이랄까요." 시나가 영어로 설명해주었다. (125쪽)
니키는 나이가 있는 여성들에게 글쓰기 강좌를 한다고 생각해서 강사 모집에 응했지만 막상 모인 이들은 자기 이름조차 영어로 쓰지 못하는 펀자브인이며 시크교도들 입니다. 남편을 잃고 무료했던 그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데 이런 강좌를 승인만 하고 자신의 아픔에 빠져 있는 쿨빈더에겐 어떤 비밀이 있는지 계속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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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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