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2 군성편

누구나 알고 누구나 읽어 봄직한 삼국지는 한 사람의 저자에 수 많은 작가의 해석이 갈리는

그래서 평생을 보아도 질리지 않고 느낌이 다르다.  이번에 읽게된 삼국지의 작가는 미야모토 

무사시로 처음 접하게 된 일본작가로 일본 대중문학의 최고봉으로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인물 묘사가 남다른 작가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가독성이 좋아 페이지 

넘기기가 무척 수월해 금방 소설에 빠져들게 된다.  또 읽고 난 후 기억에도 오래남게 된다.

다음편도 기대하며 짧은 리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