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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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보물 창고를 만든 사람 이인표

도서관 할아버지

도서관 할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고 이인표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이인표 할아버지가 태어나서 살아온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남대문이 가까운 서울 중구에서 태어난 이인표 할아버지

어렸을 때부터 남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는 어머니를 보면 자란 할아버지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기를 좋아했던 할아버지

하지만 할아버지가 살던 시절에는 어린이가 갈 수 있는 도서관은 없었습니다

도서관 할아버지가 자라나던 시절에 큰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을 피해 부산으로 내려간 할아버지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외국의 문화를 많이 배웠습니다

그 배움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워서 큰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큰 돈을 벌게 된 도서관 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를

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도서관 할아버지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도서관을 만드는 걸 싫어하는 회사사람들도 있었지만 도서관 할아버지는 그 일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도서관 할아버지가 있어서 아이들은 참 행복합니다

이인표 도서관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행복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인표 도서관 할아버지의 말씀이 마음속에 깊이 남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책을 통해 생각을 하고, 스스로 느끼고 참된 삶을 가꾸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마치 내 안방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책을 보듯이 말이에요."

도서관 할아버지 이인표 할아버지

참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일군 회사를 통해 사회에 환원을 하셨으니까요

사람들에게 나누어줌으써로 행복을 찾으셨던 이인표 도서관 할아버지

그로인해 저희 또한 책으로써 그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책의 기운을 받아서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이인표도서관이 여기저기에 참 많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가까이에 있는 이인표도서관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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