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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출판사에서 출간된 저수리 작가님의 소설 < [BL] 부서진 룩의 반격 1 >권의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민감한 내용 및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 있으니 감상에 주의하여 주세요.

저수리 작가님의 필력이야 워낙 유명해서 기대하며 읽었어요!

원래는 노꾸는 구입한하고 잘 안보는 편인데 다른 분들의 강력한 추천과 저수리 작가님의 네임드로 읽게 되었어요.

1권에서의 스토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왕이되고자 하고 자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그 사람을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일념하나로 전쟁광이자 번절자, 학살자가 되어 마지막의 최후가 되었을때에야 자기가 그 사람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랑하번 손길한번 받아보지 못했다는걸 깨달으면서 다음 생이 있다면 절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죽는데.. 

분명 죽었다고 믿었던 자신이 16살의 나이로 회귀한걸 알고 되고 이번 생은 어떻게 해서라도 전쟁을 막아보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