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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onjung
- 작성일
- 2018.2.1
매일 질문
- 글쓴이
- 김선미 저
더디퍼런스
책 소개 글을 읽는데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 어느 것 하나에도 집중하고 있지 못하는 나, 많은 것을 하고 싶다가도 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원인 모르는 짜증과 화로 하루하루 의욕을 잃어가는 내 모습이 보여 이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종 계발서를 보면서 무엇이든 실행해보려고 하지만 반복되는 실패는 나를 더욱 짜증 나게 했다. 나는 하루하루 원인도 모르고 실행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지쳐 있었다. 모든 답은 결국 '나'에게 있다는 저자의 말이 나를 유혹했다.
오랜 시간 나는 내가 특별히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많은 시간을 힘들어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타인의 기대를 충족해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내 모든 나쁜 상황은 남탓만 하며 웅크리고 앉아 시간만 보낸 것 같다. 내가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으려면 나에 대해 알고 빠른 선택과 시간 투자로 성과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해 아는 것은 생각 보다 쉽지 않다. 우리는 타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정작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들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과 판단 평가에 민감한 게 아닐까? 우리가 더 자유로울 수 있으려면 나 자신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 소개 글과 목차를 보는데 예전 생각이 났다. 예전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소개 글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꿈, 취향 등을 적어 놓은 글을 보고 머리가 멍한 적이 있다. 와~저 사람은 좋겠다. 자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네 나도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실천은 그 후 몇 년 동안 하지 못했다. 그리고 부러워만 했다. 좋아하는 색깔은? 좋아하는 음식은? 좋아하는 노래는? 이 정도 생각하다가 아 역시 나는 안돼 귀찮아 더이상 무엇을 알아야하는 지 모르겠어 라는 체념의 말로 부러워만 하고 실행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나는 언제까지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을 것인가? 나 스스로도 좋은 것 싫은 것을 모르면서 언제까지 남들이 나에게 맞춰서 잘 대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내가 당당하게 요구하고 미리 설명하면 많은 갈등과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기대 이상이였다.
15. 한계
나를 돌아보기: ‘난 이런 일을 한 반도 해 본 적이 없는걸’
‘난 원래 이런 거 못하는 성격이야.’
‘ 내 능력으로는 여기까지야. 더 이상은 나에게 무리야.’
스스로 한계를 지으며 포기하고 있진 않나요?
매일 질문에 해당하는 명언과,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질문.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질문에 답하고 있었다.
나를 돌아본 상태에서 액션질문은 나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쏟아내고 나니 평온함을 느꼈다. 아~예전에 그랬었지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에너지가 느껴졌다. 나 어쩌면 변화할 수 있겠는걸 좋아 해보는 거야!! 아침에 질문을 읽고 하루 종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동안 놀라운 변화가 느껴졌다. 내 질문에 빠져서 다른 사람이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행동등이 눈에 뛰지 않았다. 마음이 느긋해지고 나에게 집중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단 하루지만 기분 좋은 에너지에 즐거운 하루를 경험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더욱 잘 알 수 있고 자신의 반응을 미리 알고 나의 행동을 예측, 상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100가지 질문에 답을 하고 나면 자신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고 100가지 실천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시간 나는 내가 특별히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많은 시간을 힘들어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타인의 기대를 충족해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내 모든 나쁜 상황은 남탓만 하며 웅크리고 앉아 시간만 보낸 것 같다. 내가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으려면 나에 대해 알고 빠른 선택과 시간 투자로 성과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해 아는 것은 생각 보다 쉽지 않다. 우리는 타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정작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들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과 판단 평가에 민감한 게 아닐까? 우리가 더 자유로울 수 있으려면 나 자신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 소개 글과 목차를 보는데 예전 생각이 났다. 예전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소개 글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꿈, 취향 등을 적어 놓은 글을 보고 머리가 멍한 적이 있다. 와~저 사람은 좋겠다. 자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네 나도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실천은 그 후 몇 년 동안 하지 못했다. 그리고 부러워만 했다. 좋아하는 색깔은? 좋아하는 음식은? 좋아하는 노래는? 이 정도 생각하다가 아 역시 나는 안돼 귀찮아 더이상 무엇을 알아야하는 지 모르겠어 라는 체념의 말로 부러워만 하고 실행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나는 언제까지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을 것인가? 나 스스로도 좋은 것 싫은 것을 모르면서 언제까지 남들이 나에게 맞춰서 잘 대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내가 당당하게 요구하고 미리 설명하면 많은 갈등과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기대 이상이였다.
15. 한계
나를 돌아보기: ‘난 이런 일을 한 반도 해 본 적이 없는걸’
‘난 원래 이런 거 못하는 성격이야.’
‘ 내 능력으로는 여기까지야. 더 이상은 나에게 무리야.’
스스로 한계를 지으며 포기하고 있진 않나요?
매일 질문에 해당하는 명언과,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질문.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질문에 답하고 있었다.
나를 돌아본 상태에서 액션질문은 나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쏟아내고 나니 평온함을 느꼈다. 아~예전에 그랬었지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에너지가 느껴졌다. 나 어쩌면 변화할 수 있겠는걸 좋아 해보는 거야!! 아침에 질문을 읽고 하루 종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동안 놀라운 변화가 느껴졌다. 내 질문에 빠져서 다른 사람이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행동등이 눈에 뛰지 않았다. 마음이 느긋해지고 나에게 집중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단 하루지만 기분 좋은 에너지에 즐거운 하루를 경험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더욱 잘 알 수 있고 자신의 반응을 미리 알고 나의 행동을 예측, 상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100가지 질문에 답을 하고 나면 자신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고 100가지 실천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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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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