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도 재미있게 생기긴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네요^^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오는것 같은데 다른 시리즈들도 보고싶어요.

이야기속에 퀴즈가 녹아있는 책인데 핸디북으로 퀴즈만 따로 모아논 핸드북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책이아니라 인터넷 만화보는 느낌이네요.

그림체가 너무나 귀엽답니다.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라서 부모님들은 좀 꺼리실수도 있을것같은데

워낙 요즘엔 학습만화책도 대중화되어서..저는 재밌게보았네요.

토끼가 황금 500원을 찾아다니며 퀴즈를 푸는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읽다보면 상식이 절로 쌓인답니다 ㅎㅎ

과학, 사회, 역사, 수학 등 분야가 다양하게 나와요.

그중에 아직 아이에게 어려운 내용도 있긴했는데 재밌다니 뭐~

요건 그 퀴즈만 모아논 핸디북이에요.

사이즈도 조그마하고 글은 크고 그림과함께 깔끔하게 나와서 아는 퀴즈는 문제로 내기도하면서 논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