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책나무

아이리스
- 작성일
- 2015.11.19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양서류와 파충류
- 글쓴이
- 봄봄 스토리 글/최우빈 그림/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신동훈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양서류와 파충류의 차이점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만나보는 양서류와 파충류
요즘은 애완동물로 키우기도 하는 양서류와 파충류여서 그런지
징그럽다기보다~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양서류와 파충류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한 것들을 알려주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양서류와 파충류이다.
특히, 풍부한 사진자료가 가득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알기 쉽도록 되어 있다.
책을 선택할때 기준이 되는 것중에 하나는 차례를 살펴보는 것이다.
차례를 보면 책 속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원하는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선택하기에 괜찮은 방법이다.
가끔 양서류일까? 파충류일까? 헷갈릴때가 있는데,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양서류와 파충류를 보고
더 이상 헷갈리지 않을 수 있을 거 같다.
일단~
물과 땅을 오가는 동물 - 양서류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동물 - 파충류
양서류의 특징과 다양한 종이 풍부한 사진 자료로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 준다.
개구리, 두꺼비, 도룡농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양서류인데,
양서류는 폐로 숨을 쉬지만, 피부로도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피부가 마를 염려가 없는 물가에 살면서 물과 땅을 오가는 것이다.
화석을 배울 때도 등장했던 실러캔스
실러캔스는 약 7,500만 년 전에 멸종한 것을로 알려져 있었으나
1938년 남아프리카의 바다에서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도 발견되어 있다고 한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원시 물고기
왠지 호기심이 가는 녀석이다.
그런데 실러캔스는 보통 물고기와 달리
어류에서 양서류로 진화하는 중간단계의 생물로 본다고 한다.
자연사박물관에 가면 실러캔스 화석이 있는데,
화석으로 있던 생물이 지금까지 발견되고 있고, 어류와 양서류의 중간단계의 생물이라는 점에서
신기하고도 관심이 가는 실러캔스이다.
어류에서 진화한 양서류는
실러캔스와 같이 땅으로 올라오노 물고기들이 육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을 변화시킨다.
오래시간에 걸쳐 살아가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로 몸이 변화된다.
왜? 울음주머니는 수컷개구리만 가지고 있냐는 질문이 나온다.
일단, 개구리는 폐가 작아 숨을 많이 들이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울음소리가 작지만
울음주머니로 공기를 부풀려서 울음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
개구리에게 울음주머니가 있는 이유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다.
한살이에 대해서는 과학교과에도 나오는 부분이다.
3학년 과학교과에서 처음배운 한살이는
배추애벌레의 한살이이다.
그러면서 완전변태와 불안전변태를 배우고
애벌레를 직접 키워 한살이를 관찰하기도 한다.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도룡뇽의 한살이를 보고
성장과정을 알 수 있다.
파충류와 양서류의 차이점은 파충류는 피부가 단단한 비늘로 덮여있다는 것이다.
피부가 단단한 비늘로 덮여 있어서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양서류와 달리 파충류의 어떤 종은 사람까지 해치는 포식자도 있다.
파충류의 특징에는 허물벗기가 있다.
비늘을 한 번에 벗어 버리는 뱀
조금씩 새 것으로 바꾸어 가는 도마뱀, 악어, 거북
쉽고 재미있는 그림설명이 제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마뱀과 도룡뇽의 차이점!
도마뱀은 파충류였고, 도룡농은 양서류이다.
구분도 잘 안가고 비슷해 보이는 도마뱀과 도룡뇽은 파충류와 양서류의 차이점이 명확하다.
일단 양서류인 도룡뇽의 피부는 매끈하고 촉촉하며 비늘이 없다.
하지만 파충류인 도마뱀의 피부는 건조하고 비늘로 덮여 있다.
피부의 형태로 양서류와 파충류를 구분할 수 있을 거 같다.
다양한 사진자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궁금했던 부분을 쏙쏙 해결해주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양서류와 파충류이다.
이제, 양서류와 파충류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거 같다.
좋고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자주 손에 잡지 않는 백과사전을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또, 풍부한 자료들고 가득채운 만화백과라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책장에만 있는 백과사전이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백과 사전을 만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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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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