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안적으려했는데 별점 하나인 리뷰들을
보고 제 생각을어떻게든 적어야겠다싶어서 새벽 1시30분인
지금 리뷰를 적습니다.

얼마전에 힘든 일들의 연속으로
몸도 정신적으로 지쳐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돈이라는건 아무리해도 풍족하게
얻을수있다는것이 아니라고 배웠고
갖고싶은것, 하고싶은것은 쉽게 포기하는법부터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하고나서도 늘 저는
돈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늘 건강염려증과 부정적인
생각에 가득찼었어요.

작년12월에 이 책을 구입했고 그전에
왓칭 책을 읽었엇기때문에 이해하기는 쉬웠습니다.
시크릿을 읽는 내내 저는 제 자신을 200프로 찾았습니다.

저는 늘 제 자신을 찾기위해 남에게 베풀었지만
그 이유는 한가지 뿐이었습니다.
' 내가 아직도 살아가야하는 이유' 를 증명하고싶었습니다.

시크릿책은 제가 정말 힘들때 읽은 책입니다.
부끄럽지만 10년전에 나온책이지만 최근에 알게되엇어요.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적고
또 그림 그리고 감사하고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보잘것없던 제 자신이 정말 대단하고 느껴지더군요. 계단을 오르고내려갈때도 두 다리에 감사하고
숨쉬는것에도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20억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기쁨을 미리 누리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세상을 바라보는게 달라졌습니다.


여러분도 20억이 있어요.
별점 1을 주신분들처럼, 어이없다고 생각하시겠죠?

지금 누군가가 당신에게 10억을 줄테니 당신의
팔다리를 내놓으라하면 주실수 있을까요?
지금 누군가가 당신에게 10억을 줄테니 심장을 달라하면
주시겠어요?
아니라면 당신은 지금 20억을 번거예요.
20억 이상의 가치를 지금 갖고있으면서도
감사하지않을 이유가 더 필요할까요?
저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말합니다.
우주가 뭘 해준다고? 마케팅에 속았잖아?
모두가 사람이나 물건을 보는 관점은 다릅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못한다면 그 어떤것도
받아들이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 다음 날 있을 면접에
떨리고 두려웠습니다. 혹시나 나를 안뽑아주면 어쩌지?
내가 생각한 월급을 못 맞춰준다고하면 어쩌지?

하루아침에 시크릿을 읽었고, 시크릿에 맞게
저는 물 흐르듯이 그저 기분좋게 감사한마음으로 면접장을 향했을뿐입니다.
공교롭게도 면접을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 이 회사가 오히려 나를 필요로 하는구나' 였습니다.
다행히도 최고의 근무 조건과 제가 원하는 급여로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이벤트 당첨발표날이었는데 30만원상당의 상품을 받게 되었어요.
저는 미리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밖에 하지않았어요.

구하라,믿어라, 받아라 시크릿의 말처럼,
믿고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무한한 배려를
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