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nn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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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세암이라는 책을 읽고서 독후감을 작성합니다.

이 책은 겨울에 일어난 어린 스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겨울은 제가 태어난 계절이라서 아주 좋아합니다.


이 책 오세암의 시작은 추운 겨울날부터 입니다. 책에서 나오는 감이와 길손이를 가엾게 생각한 설정스님이 절로 둘을 데리고 갑니다. 


둘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설정 스님을 만나게 되면서 절로 가게됩니다.


감이와 길손이는 절에서 지내다가 한 겨울에 설정스님이 절을 벗어나 산을 하산하여 시장을 들려서 오다가 폭설로 사고를 당하면서 정신을 잃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길손이는 깊은 산속의 절 암자에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사고로 인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스님과 절안에 갇힌 감이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서로를 기다렸을까 생각했다. 둘다 겨울이 빨리 지나가고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감이와 설정스님이 느낀 보살은 무엇이였는지 궁금합니다. 길손이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은 가족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우리는 오세암처람 뜻하지 않는 자연재해를 마주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죽는 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얼마전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서 사람들이 익사사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그중의 운이 좋아서 생존하신 분들도 있지만 이 분들도 오세암처럼 죽을 고비에서 가족을 생각하면서 버텼다고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이 기적을 만들어 낼수 있는 나의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오세암도 마지막에 추억이 없어서 슬픈 길손이가 하늘로 갈때 누나 감이에게 눈을 주고 떠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이에게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 연기가 되어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슬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세암을 보고 가족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야 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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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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