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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산 환상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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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다른 말이 필요 없는, 한국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이며 대표작. 지금 읽으면 부족한 측면도 많아보이는 소설이지만(가령, 이상하리만큼 일이 잘 풀려나간다는 것) 그럼에도 여전히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 판타지의 가능성을 실제로 표출해냈던 소설

  2. 하이텔의 네크로멘서 이영도의 네 번째 장편소설. 이 글에서부터 작자는 자신이 드래곤 라자 시절부터 추구해왔던 어떤 주제를 보다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3. '귀환병 이야기'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작가 이수영의 글. 전작의 호쾌한 스타일이 두단계 이상 강렬해졌다. 위험할 정도의 유미주의(?)로 가득찬 글. 그러나 재미있다.

  4. 네크로멘서 이영도의 두번째 장편 소설. 그의 글 중에서는 폴라리스 랩소디와 함께 가장 난해한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의 원성을 많이 샀다. 그러나 작품 자체의 수준은 그가 쓴 글 중에선 단연 상위권에 든다.

  5. 네크로멘서 이영도의 두번째 단편집. '두번째'라고는 하지만 사실 처음 발간된 단편집에 두 편의 글을 더한 것일 뿐이어서 좀비들의 원성을 많이 샀다. 장편같은 호흡을 지닌 글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사 등의 두어 편을 제외한다면 책 자체의 수준은 괜찮은 편. 단편에서도 그는 오랫동안 천착해온 주제를 다루고 있다.

  6. 어느 누군가는 톨킨의 작품을 두고 "<반지의 제왕>이 한 그루의 나무라면 <실마릴리온>은 숲이며, <호빗>은 숨겨진 뿌리 한 줄기이다."라고 표현했다. 중간계에 대한 거대한 신화와 역사가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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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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