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책의 날 > 책과 독서에 관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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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4.23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쓴 문학지향적·체험론적 독서론.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출판과 독서의 역사를 비판적 안목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독서의 기능에 대해 <호밀밭의 파수꾼> 등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아울러 어린 시절의 독서가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호소력있게 서술했다.
오늘의 한국을 이끄는 젊은 지성 117인이 20살 젊은이에게 들려주는 책 이야기. 이문재- 박상륭의 <죽음의 한 연구>, 강은교 -<소로우의 노래> 외, 신현림-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 차창룡 - <장자> 외 등 117명이 권하는 책을 소개했다.
1992년부터 헌책방 나들이를 시작, 인터넷과 헌책방 소식지로 꾸준히 헌책방 이야기를 해 오던 최종규가 집필한 책으로, 헌책방이 가진 고풍스런 향기를 담아냈다.저자는 40여 곳의 헌책방에서 만난 책과 헌책방 주인들, 그리고 헌책방이 지나온 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서울 시내 및 전국의 헌책방들을 꼼꼼히 소개하고, 헌책방의 개점 시간과 책값, 판매 방법, 책 검색방법을 면밀히 정리했다.절판된 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2000년 9월부터 연재한 출판 관련 칼럼으로 인해 출판평론가, 출판칼럼니스트라는 직함이 따라붙게 된 표정훈이 지난 2년 간의 출판평론가로서의 삶을 정리한 책이다. 책읽기의 위기 앞에서 저자가 말하는 책과 사람과 세상의 관계에 대한 경험담을 읽어본다.
어느 국어 선생의 쓸모 없는 책 일기. 책을 통해 세상과 '나'의 관계를 따지는 한 편, '나'를 성찰하는 저자가 10여 년 동안 각종 온라인 매체에 올렸던 서평들을 선별하여 그 중 30편을 수록한 책이다. 저자는 현재 '이달의 책'의 선정위원, 인터넷 사이트 '리더스 가이드'의 북칼럼니스트, 배문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시인, 소설가, 비평가로, 최근에는 도서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석주의 두번째 북리뷰집. 그가 "직관과 내적 필요에 의해" 읽고 써낸 총 70편의 글들을 수록하였다. 책에 대한 품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매개로 사회와 시대정신을 역설하고 있다.이 책은 요즘 사회의 트렌드인 웰빙, 몸 만들기 열풍, 느리게 사는 삶, 명품족 등의 다양한 주제와 조선시대의 선비에서부터 김병익, 김지하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물들을 살펴본다.
책을 빨리 읽고, 핵심 내용을 파악한 다음, 그것들을 멋지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롤로그에서는 책읽기의 의미와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장에서는 실용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를 정리하고, 2장에서는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언을, 3장과 4장에서는 각각 본격적인 독서 실천법과 독서 시의 체크사항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독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흥미로운 서술방법에 있다. 책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그걸 두 남녀의 결합, 아이 낳기, 육아 등등 집안일과 연관시켰다. 그것이 재밌고, 아기자기하다. 무엇보다 사적인 독서체험이 주는, 결코! 남은 설득시킬 수는 없는 자기만의 책읽기 고집이 잘 표현되었다.
1980년대에 김훈이 읽은 대표적인 시와 시인들에 대한 거침없는 소화를 담은 문학에세이집이다. 그가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인 책이자, 15년만의 개정판인 『내가 읽은 책과 세상』은 한 시대를 풍요롭게 했던 시와 시인들을 면밀하게 탐사한다. 각각의 장소와 시들에 대한 작가의 감상을 관통하는 일관된 정서는 '쓸쓸함과 그리움'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생의 의미를 꿰뚫어보는 저자의 깊이 있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양서를 지적이고 적극적으로 읽기 위한 독서규칙과 독서태도를 소개한 저서. 독서의 3단계, 즉 초급, 점검, 분석독서의 방법 및 문학작품을 읽는 법, 독서의 최종목표 등을 수록했다.
독서의 즐거움을 5배 높이는 법! < 한국수필문학상 > 본상을 수상한 독서 가이드북. 전문적인 독서론이기 보다는 삶에 필수적인 공기나 물을 섭취하듯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일화나 경험담을 소개하고, 독서에 대한 생각들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
어찌된 일인지 출판시장은 고사상태에 빠져 헤어나올 줄을 모른다. 그럼에도 책이야말로 삶의 진보성을 온전하게 담아낼 창구라며 책 르네상스의 도래를 확신하는 한 도서평론가가 지금껏 썼던 평론을 모아 엮은 책. <오래 전 집을 떠날때>의 창작배경에 얽힌 관련자료를 꼼꼼하게 읽어봄으로써 행간에 숨어 있는 작가 신경숙의 은밀한 숨결을 담은 <꿈꾸는 거대한 상처, 잉카로의 여행>를 비롯해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30여 편의 글들을 담았다.
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에 대한 소소한 고찰로 이루어진 자서전.이 책을 통해 열정적인 독서쟁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이 주는 감미로움, 여행할 때 함께 할 책을 고르는 고통, 종이의 섬세한 감촉과 책장을 넘기는 소리의 차이들, 제본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 등 독자로서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에 대해 감탄과 비명,환희와 조소,한숨과 탄식을 심어놓고 우리를 그의 열정적인 독서가로서 삶에 초대한다.
미국 비평문학의 거목, 해럴드 블룸이 말하는 책읽기의 즐거움과 그 방법론. 윌리엄 셰익스피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제인 오스틴, 월트 휘트먼, 에밀리 디킨슨, 찰스 디킨스, 윌리엄 포크너 등 인기 작가의 작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단편, 시, 희곡, 장편 등 각각의 장르를 통한 다양한 지적 즐거움에 대해 조명한다. 시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고전은 다양한 인간들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반추할 수 있게 해준다.
아직은 애벌레지만 찬란한 비상의 꿈을 꾸고 있는 이땅의 모든 책벌레들에게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전하는 독서예찬. "당신의 가치관이나 감성을 옹호해 주는 한 권을 책을 읽을 때, 그것은 각주의 책읽기가 된다. 한 권의 책을 읽다가 당신이 새로운 사실에 눈을 떠 무릎을 치며 감탄할 때, 그것은 '이크'의 책읽기가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하! 그러면 되겠구나!'와 '이크! 이것도 몰랐군!'이라는 감탄사를 연달아 내뱉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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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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