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나오는 그루밍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학생 나연이 사촌오빠에게

그루밍 성폭력을 당하고도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상황...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늘 걱정하는

부분들이다

무서운 세상에서 나를 도와줄수

있는 어른들이 많이 있다면...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있게 사랑으로 대해준다면...

없을일들 일텐데...

엽서에 있는 그림처럼 나연이도

활짝 웃는 그런 삶을 살길 바란다

니 잘못이 아니야!

주변을 잘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지도 살펴 보고 도울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