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전략 수업> , 폴 포돌스키 저 , 고영훈 번역 , 필름(Feelm)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

지속 가능한 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돈을 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 폴 포돌스키의 누구나 지속 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 명쾌하고 예리한 실전적인 부의 설계법을 안내한다.

주식투자를 하거나 예금을 하거나 부동산을 하거나 어떤 형태의 자산을 증식하는 것에 대하여  화두가 되어줄 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브루클린의 쥐 떼 속에서 시작된다. 세 살배기 아들과 손을 잡고 서 있던 저자는 깨달았다고 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뭔가 빨리 바꿔야 해." 돈은 생존과 직결된 현실이었다고 한다. 태어날 때도, 죽을 때도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Birth costs money and death costs money."

“완전히 망하고 싶지 않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하세요.”

_폴 포돌스키, <부의 전략 수업>

저자는 현실을 직시하며 단순한 원칙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투자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포돌스키의 책에도 아주 핵심적으로 정리해 놓은 부분이 바로 포트폴리오 관련 챕터이고 그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자산을 조합하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각자의 동기를 찾아야 한다. 어떤 목표든, 그 목표를 이루려면 긴 삶 속에서 불필요한 위험과 독이 되는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감정을 통제하는 차분함을 유지해야 한다.>

돈을 제대로 알기 위한 여정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자신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과 감정의 중요성도 이야기한다. 돈은 논리적인 대상이 아니라, 감정과 얽혀있기 때문이다.

“불안, 욕망,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과 얽혀 있습니다."

책의 중반부에서 저자는 말한다.

"돈에 익숙해지면 인생이 더 쉬워집니다. 저를 쥐 떼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은 바로 돈의 원리를 공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거대한 헤지펀드에서 전략가로 일하면서도 역설적이게도 불안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았다.

결국, 돈을 다루는 데 있어 완벽한 정답은 없다. 각자의 재무 상황과 목표에 따라 위험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_폴 포돌스키, <부의 전략 수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재테크 팁을 넘어 돈에 대한 심리적 통찰과 전략적 사고를 통해 '돈에 휘둘리지 않고 주도하는 삶'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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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돌스키 <부의 전략 수업>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이다.

<부의 전략 수업> 원제는 The Uncomfotable Truth about Money로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정도로 직역된다. 사내정치, 포트폴리오, 중앙은행, 건강, 레이 달리오와 올웨더 전략 등 다양한 소재로 돈에 대한 특성과 이해를 높인다.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알려준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폴 포돌스키

누구나 지속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

실전적이고 명쾌한

돈의 구조, 심리, 전략의 수업

<공감된 문장>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 깊게 살 펴라.

거기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폴 포돌스키, <부의 전략 수업>

p.306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건강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적 투자다. 그러면서도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단순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기고, 우리가 사라지기 전까지 허락된 짧은 시간을 음미하는 것이다.

p.308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 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p.309

돈의 목적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

돈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의 목적 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돈과 인생은 결국 확률과 선택의 문제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나는 가난해서 불행했던 적이 있다. 지금 역시 은 행 계좌의 숫자가 사라질까봐, 늙어서 병들까 봐 불안한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 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 출판사로 부터 협찬도서 를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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