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책
어리석은 맘
- 작성일
- 2014.1.13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
- 글쓴이
- 박미정 외 1명
길벗
아직 컴퓨터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늘 물어가면서 떠듬떠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자니 겁나고 그렇다고 할때마다 질문하기에 내 나이 너무 많고 자신도 없다.
하지만 든든한 수호천사가 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고 이력서에 거짓으로 나의 엑셀/파워포인트/워드 실력에 대해 상이라고 거침없이 동그라미를 치고 만다.
뭔 자신감일까?
대학생 내내 다뤘던 한글 워드는 그래도 될 것 같은데 파워포인트도 대충은 그런데로 한다고 해도 문제는 엑셀이다.
직업상 엑셀이라는 놈이 자주 자용하지 않다보니 간단한 서식은 사용하지만 복잡한 프로그램을 돌려서 작성하려면 점점 쥐구멍을 차장서 다녀야 한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찾아서 헤매일수도 집에 와서 잘하는 가족에게 넘기기에는 넘 많다.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를 접하면서 보다 자신있게 대할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기본부터 실무까지 단숨에!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하다!"
제목에서도 핵심기능만 쏙 뽑아 실무에 딱 맞게......
정말 딱이다.
필요없는 복잡한 기능을 제외한 핵심적인 것만 간역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한 기능을 활용할수 있는 기능만 쏙 골라 사용할수 있다.
역시였다.
이번 파워포인트는 남의 도움없이 작성할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 자신감이 업되는 기회를 잡았다.
워드에서도 몰랐던 기능을 더 첨가할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되면서 업무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핵심서로 입문자 정도인 나도 보고 바로 따라하면서 능률적인 도서였다.
3권으로 분철이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게 편집이 되어있어서 보다 편한 구성이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혼자해봐요"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배운 부분을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예제문제 파일과 결과파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쉽게 해보고 자신이 도출한 결과가 맞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스스로 학습에 최적화된 구조라는 생각이 든다. 또 페이지 중간 중간에 "TIP"을 통해 그 부분을 학습할 때 학습자가 궁금해할 법한 내용이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려주고, "잠깐만요"를 통해 추가적으로 알고 넘어갈 내용까지 꼼꼼하게 짚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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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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