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소설

jangpal08
- 작성일
- 2022.11.2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 글쓴이
- 미카 리 저
동양북스(동양books)
[책 리뷰]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 미카 리.동양북스.2019
[목차 정리]
- 영어 이메일 첫 인사, 끝인사.
- 비즈니스 표현.
- 자주 틀리는 이메일 문법.
- 이메일 및 웹사이트 상용 표현.
요즘 업무가 업무다 보니 관련 책들을 무작정 읽고 있다.
읽다가 활용 가능한 부분은 따로 체크하며 읽는데,
읽는 권수에 비해 실력은 늘지 않고 꼼수만 부려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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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과만 좋다면 꼼수가 나쁜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은 기존 레퍼런스 따위가 없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당연하겠지만 필요한 표현을 따로 모아다가
필요한 상황에 골라 쓰면 되니 말이다.
한국어도 제대로 하기 힘든 세상에 영어를 100% 할 수 있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라는 자기 최면을 늘 걸고 산다.
솔직히 사실이기도 하다.
영어권 사람들도 문맹률이 높은데다가 자기들끼리도 지역따라
다른 억양과 문화적 차이때문에 소통이 쉬운게 아닌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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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말을 사용하는 무역에서 꼭 필요한게 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약속된 단어를 쓰는 것이다.
혹은 미터법 같은것도 좋은 예가 될듯 하다.
다를 수 밖에 없기때문에 서로 오해를 줄이기 위한 기준.
영어 비즈니스 메일도 그런 약속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무례하게 생각될 수 있다.
목차에서 나오는 상황들에 맞는 표현들이 있고,
그 표현들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의사소통이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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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들어 국내에서 한글로 비즈니스 업무메일을 보내고 받을때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영어 이메일의 구성과 비슷하게 활용된다.
이 부분은 경험담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렇더라도 몸 담았던 여러 회사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비즈니스 상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 맞는 예문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필요할때 뽑아먹을 수 있는 책이기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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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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