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직장인을 위한 실무 파워포인트 - 김기만, 배준오.길벗.2022

[목차 정리]

 - 자주 많이 쓰는 노하우.

 - 디자인에 관한 팁.

 - 시각자료를 활용하는 법.

 - 이미지 활용에 관한 팁.

 - SNS를 위한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보고용 문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발표용 문서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빈도는 줄어들지언정

특정 분야에서는 오히려 밀도 높게 활용되는 프로그램이다.

MS 오피스를 위주로 프로그램의 활용 및 디자인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실제로 구글 독스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크게 차이는 없다.

비슷한 기능들은 타 프로그램들도 존재하며,

책 내용중에 중요한 포인트는 PPT 파일을 잘 만들기 위한 팁 위주로 이루어져 있기 떄문이다.

물론 핵심은 파워포인트 이다.

책은 버전벌로 적용 가능한 안내를 상단에 놓고 있어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버전에 따라 왜 작동하지 않는지도 알 수 있다.

책에서 보여주는 활용되는 시안들은 길벗 홈페이지에서

예제 파일로 올려져 있어 다운로드 받아 비교하며 따라 할 수 있다.

실무에 활용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원칙위주이기에

다 만들어진 템플릿을 이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다.

옛날말로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니 말이다.

예를 들면 도표의 디자인이나 슬라이드를 나눠서 보는 방법,

글꼴을 통한 디자인이나 PPT를 위해 글쓰는 방법등

잘 보고 따라해보세요 라는 책이 아니라

기본을 지킨 잘 만든 PPT는 이런식으로 만들어 집니다라는 책이라 볼 수 있다.

전공서 보다는 참고서 (전과) 같은 느낌이랄까.

빡빡한 텍스트의 내용을 PPT를 활용한 문서로 만들어야 할때 많은 경우 막막함을 느낀다. 

어지간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 할 것이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PPT는 항상 이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라기 보다

필요할때 확실하게 활용해야되는 프로그램이기 떄문이다.

한 권 정도 모니터 옆 책장에 꽂아둬야 할 책들 중 하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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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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