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서 읽은 책

janice97
- 작성일
-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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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이나 역사책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조선시대 평민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의 조상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열중하는 이유는? 인간의 삶이 절절히 드러나기 때문이지. 가능하지 않은 것을 꿈꾸는 인간의 모습까지 모두 드러나기 때문이지.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도 김현처럼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역시 책읽기가 행복하다.
읽기 편하다. 가끔 박재동의 삽화도 재밌고..책에 쓰여진 대로 참 편하게 여행을 다녔구나 싶다.
절을 즐겨 찾는 사람이라면 기본교과서로 보기에 적당한 책이다.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한 번 꼼꼼이 찾아 다니고 싶어진다.
사진만으로도 마음을 씻을 수 있다. 그리고 가슴이 설레인다. 찾아갈 산사가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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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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