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ice97

''견우''를 알고 있는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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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뒤틀리고 왜곡된 역사에서 배운 인간군상-김구,이승만,최남선,최 린,이광수,안창호등등-들에서 느낀 절망감을 떨쳐 버리게 해 주고 절로 고개 숙여 질 수 밖에 없는 우당 '이회영'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회영은 그걸 몸소 실천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신채호와 함께 아나키스트이시죠.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친일파들에게 용서를 하기 보단 굶어죽은 이회영에 대해서 먼저 알기를 바라며..

  2. 작가 정지아는 빨치산의딸입니다..지리산과 백아산의 이름을 따서 '지아'가 되었는데요.. 이현상의 최후와 이름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영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로마인이야기 시리즈는 '견우'가 무척이나 좋아 했던 책입니다.. 그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군요. 이 책부터는 읽을 수 없지만..

  4. 반드시 읽어야 될 몇 안 되는 책이라고 권해 드리고 싶군요.-요즘에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 대재앙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종교'에 중독되지 않아도 서 있을 수 있다는 걸 확인 해 준 소중한 책입니다. 또한 동양의 철학이 얼마나 선지자적 사고의 산물인가 알 수 있죠. '輪廻'에 관한 과학적 설명을 볼 수도 있구요.

  5. 수난의 '메소포타미아'지역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 -그들은 '십자군' 이라는 미명하에 어처구니 없는 살육의 시간을 그곳에서 가졌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는 '평화유지'라는 가면으로..-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듯 그들은 잘 헤쳐 나갈겁니다. 살라딘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부디 자강하소서!

  6.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는 책이죠..

  7. 특별히 이 책에 애착이 가는군요..지금의 모든 모순이 시작된 시점이니까요.. 역사란 '민중과 지배자의 충돌'이라는 시각을 갖게 해 주었읍니다..표지의 그림은 피카소가 그린 '신천대학살'입니다.-신천대학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황석영의'손님'을 읽어 보세요.

  8. '지구'라는 행성의 종말에 대한 책임은 결국은 인간이 가지고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 책입니다.

  9. '총,균,쇠'와는 다른 책입니다. 논점이 '서양' 즉 옥시덴트적이다는 거죠..

  10. 우리역사에서 '허균'만큼 매력적이고, 큰 인물이 몇이나 될까요?.. 시대가 그를 담아내기에는 너무 버거웠던 인물.. 시대를 그려내고자 했던 인물.. 인민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했지만 결국은 기득권에 의해서 버림받은 교산...

  11. 조선이라는 나라의 '군주'가 다른 동방의 전제 '군주'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 상황에도 이런 군주가 필요하다는 우리의 처지가 안타깝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아서 아직도 '광해군'은 설 자리가 없다.

  12. 단재, 이육사, 나 철,장준하,안중근,최용신...행동하는 지식인.

  13. 왜 자꾸 '한니발'이 떠오를까요?..독일의 군부가 군인보다는 정치가를 원하면서..어긋나기 시작한 게 아닌지..

  14. 인류의 역사에 내재되어 있는 '잔혹'...미국 중심적인 2차대전이 아니라는, 파시즘-혹은 자본주의-과 볼셰비즘의 '절멸'적인 폐국, 그전엔 알지 못했던 가려지고, 놓쳐 버릴뻔한 역사를 알게 해 준 책입니다.

  15. 알고자 하는 만큼 만 보여 주는 것이 '역사의 진실'이 아닐까 싶군요..

  16. 신뢰 할 수 있는 저자 입니다. 애정이 가는 사람이구요.. -약간의 부족함과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은- 그의 시선을 따라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17. 꼭 읽어야 할 책이죠.. '민중은 항상 옳다'. 이 진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행간의 의미를 파악할려구 노력하면 더 많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지리산을 그토록 즐겨 찾았고 결국 영원히 그 품에 안긴, '견우'와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이 가장 잘 느껴졌던 책입니다.

  18. 감동을 느꼈던 작품입니다. '인간의지'란 어디까지 일까요?

  19. 역사는 '인물'로 자신을 투영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도자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겠죠. 우리 역사에도 이런 지도자는 있습니다.

  20. 알지 못 하는 자, 알고자 하지 않는 자, 이들은 모두 동조자이다..알고도 고개를 돌리는 자만큼..섣부른 화해나 망각을 하지 않길 바라며..역사란 '다른 시기에 같은 얼굴로 나타난 반복된 일'이라는 정의가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알고자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21. 군대에 있을 때, 1권만 읽었었는데 느낌이 괜찮아서 나머지도 읽어 볼려구요..

  22. 서양의 별자리들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관측한 거라고 하더군요.이 책에선 중국의 것이 아닌 우리가 관측하고 기록한 별자리의 얘기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잃어온 역사를 안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복판에 100여년 동안 외국군-일본군과미군-이 주둔해 있구요..고구려 문제를 보면서 우리의 역사마져 빼앗기지는 않는지..이책을 보면서 우리민족의 영토와 혼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3. 왜곡과 변절에 대한 항거, 탄압과 저항의 역사..결코 해방되지 않은 우리의 역사..

  24. 이라크에 대한 파병 찬.반이 뜨거운 지금,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 봐야 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자주'에 필요한 덕목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민족적 자존심과 단결이 아닐까 합니다.그리고 역사적 단죄를 해야 되죠..그래야만이 다음 시기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민족을 위해서 피를 흘리지 않을까요?

  25.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건강이 곁에 있을 때, 쫓기지 않을 때..그리구 더 이상 변하지 않았을 때. 견우도 산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26. 의학을 실행하는 의사들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의사이기전에 인간이라는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이해하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었다.

  27. 개인의 질병을 치료하다 사회의 질병을 치유하고자 했던.. 항상 '신'에게 바쳤던 고귀한 미덕-만인을 사랑하라!-을 '인간'으로 되찾아 온 위대한 인간..

  28. '대부'의 시각은 요즘 유행하는 한국영화의 '조폭'에 대한 시각과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영화가 폭력에 대한 차가운 시선을 잃지 않길 바라며...

  29. 지금으로 부터 약 50여년 전에 미국과 중국이 벌인 전쟁의 이야기입니다..물론 우리나라에서였죠. 세계 2대 동계전투로-저 유명한 스탈린그라드전투와 함께-기억되는 장진호 전투.지금 미국은 우리나라에 주둔해 있고 그들의 전쟁에 우리군을 차출해 가고,중국은 통일 후를 대비해서 '동북공정'이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구려 역사를 빼앗아 가고 있고, 일본은 독도를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울한 역사의 시간이 흐르고 있군요..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30. 저자와 내용이 모두 흡족한 책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편협하고 일방적인 시각을 강요 받아 왔는지 알게 됩니다. 제목 그대로 '민족해방운동사'에 있어서 좌.우가 연합하여 항쟁하는 지난하지만 감동적인 역사를 알기 바라며..

  31. 영원한 혁명가로 남아있는 사람. '버림'으로써 모든 걸 얻을 수 있었던 진정한, 보편타당한 휴머니스트.

  32. 왜 당신은 1940년대를 '과거'로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의 정치,사회,경제 모든 부문의 틀이 만들어진 그 시대를 아셔야 만이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3.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입니다. 극장판에서 빠진 몇 장면이 들어있습니다.

  34. 조정래의 역작! 아리랑입니다..우리 선조들의 눈물의 시간을 증언해 준 책입니다..그들은 정말 할만큼 했고, 싸울만큼 싸웠습니다..지금의 몫은 온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35. '김산'이라는 한 혁명가의 처절한 투쟁사를 여러분도 볼 수 있길 바라며..

  36. 진정한 민족주의자이고 친민중적인 지도자였던 여운형.. 끝까지 올곧은 길을 걸었던-김구와 비교해 보면 더 또렷이 알 수 있지요- 우리 역사에서 찾기 힘든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므로,필연적으로 불행한 종말을 맞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역사에서 한동안 외면되고, 잊혀지길 바랬지만 다시 그는 우리 곁으로 돌아 왔습니다.

  37. 정복자의 야심... 그들의 웃음과 빵을 위해서 우리와 베트남의 사람들은 죽어 갔습니다. 아직 지나가지 않은 역사..

  38. 아직 우리에겐 '우상'이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를 벗어 던지기 위해서 필요한 책입니다... 맨 얼굴의 '인간'을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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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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