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jatbit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8.9.5
◀ '조선족' 호칭의 문제점
56개민족
왜, 조선민족이라 하지 않고, '조선족'으로 호칭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비판
왜, 중국정부가 명명해준 호칭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근대에 무비판적으로 중국정부가 명명해 준 호칭에 따라 아무런 비판없이 반세기 가깝게 불려지고 있는 것일 뿐이다. 태생적으로 중국이 중화민족안에 조선족을 포함시켜 놓음으로 생긴 유래이다.
조선족이란 호칭은 중화공민의 일원이란 말, 일견 중국 경내 안에서 만큼은 '빼도 박도 ' 못하는 정확한 '호칭'이란 것을 부정할 수 만은 없다.
중국동포가 중국 경내 안에 살고 있는 공민들이므로 중국 경내 안에서는 틀리지 않는 호칭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 중화공민의 일원에 포함되는 조선족이란 호칭은 중국인이란 말로 들린다.
중국인들의 사고
본인들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여기는 그 사고는, 자긍심을 넘어 주변국가들을 모두 오랑캐라 여긴다.
우리는 동쪽에 있는 오랑캐라고 해서 동이(東夷)라고 했다지.
이번 여행의 내몽고도 용감하다는 몽골의 뜻을 예부터 우매하다는 뜻의 몽고로 바꾸어 버리는 이기심. 같은 맥락에서 우리의 재중동포들을 조선족이라 칭하여 그들의 테두리속에 가두어 버린다. 조선족이란 호칭은 중화공민의 일원이란 말, 일견 중국 경내 안에서 만큼은 '빼도 박도 ' 못하는 정확한 '호칭'이란 것을 부정할 수 만은 없다. 중국동포가 중국 경내 안에 살고 있는 공민들이므로 중국 경내 안에서는 틀리지 않는 호칭이기 때문이다.
근대에 무비판적으로 중국정부가 명명해 준 호칭에 따라 아무런 비판없이 반세기 가깝게 불려지고 있는 것일 뿐이다.
- 이글들은 제가 여행을 다녀온후 궁금한 점이 많아서 이것저것 검색한 결과로 알아낸 것인데, 출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글자분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불들이 알고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에 기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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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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