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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j
- 작성일
- 2019.11.23
마인크래프트 : 네더로 가는 지옥문
- 글쓴이
- 무르 래퍼티 글/손영인 역
제제의숲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제제의숲출판
마인크래프트 소설시리즈 3번째 책이랍니다.
게임속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토리로 아이는 좀비이야기 좋아하는 지라
몹이니 좀비니 나오면 더욱 눈을 반짝거리며 볼수 있었답니다.
이제 양을 돌보지 않아도 된다는 맥스엄마의 이야기 하지만 맥슨과 앨리슨은
양우리를 고치고 양을 몰기 시작해요.
철을 찾았다고 하는 앨리슨은 다이아몬드만 갖다주면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우와 현실에서는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어마어마한데 그걸로 곡괭이를 만든다니..
하하하고 웃을수 밖에요..
그리곤 철의 광맥을 표시하는 앨리슨의 모습이 보여지죠.
그러던중 맥슨의 엄마는 아빠를 보러 마을로 간다고 해요.
바깥에는 몹들이 순간 나올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금지된 비밀의 장소 네더로 가는 차원문이 있다고 하지요.
정말 찾을수 있을까요. 아님 위험속으로 들어가는 문일지 궁금해지더구요.
한편 앨리슨의 투구에 마법 부여를 성공한날, 세상을 바라보는
맥스의 시각은 급격히 바뀌었다고 하네요
맥스와 앨리슨은 차원문을 활성화 하기위해 노력하네요.
차원문으로 뛰어든 두아이의 앞에 나타난 호수와 소녀..
그곳에는 몹이 출현하지 못한다네요.
한편 다행이지 않나요
프레야는 가족도 없고 네더에 갇혀 생활을 한데요.
문을 열면 몹들이 나오는 무시무시한 대치를 하면서 말이지요.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면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앨리슨..
하지만 그곳이 집이라는 프레야.
집이 무시무시한 공포의 집같지 않나요.
아이가 보더니 저라면 저 집에서 살지 않겠다고 하네요.
과연 두아이는 집으로 무사히 갈수 있을까요~~
부상을 입은 맥스의 앞날은 어찌될까요~
맥스가 갑옷에 보호마법을 부여하면 섬까지 갈수 있다는 앨리슨..
맥스와 앨리슨, 프레야의 합작으로 블록을 만들어가네요.
외삼촌은 네더에 빠진것이 아니라 집을 짓고 있었다는 공책의 말처럼
외삼촌을 찾으면 네더문을 빠져 나올수 있을까요.
잃어버린 일기의 내용을 찾으면서 집으로 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맥스와 앨리슨의 이야기가 이어졌답니다.
그후 뒷이야기까지 말이지요.
마법의 물약등등 신기한 아이템들이 속속 들이 등장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캐릭터와 함께하는 소설이라 신기하면서도 재미났답니다.
게임만이 아니고 이렇게 책읽기까지 너무 멋진 책이지요.
모험의 세계로 인도하는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이야기는 마인크래프트 좋아하는 아이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더라구요.
읽는내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울러 집의 소중함도 말이지요.
여러분야에서 활용될 책같아요. 코딩에도 과학에도 등장하는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로 퐁당 빠져들수 있는 책이랍니다.
신기한 마법과 등장하는 도구까지 재미를 더하는 맥스와 앨리슨의
모험담으로 모험의 세계를 떠날수 있었답니다.
하나하나 무시무시한 해골이나 몹을 만나면서 요리조리 해결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추리도 함께 할수 있어서 재미를 더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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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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