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미소천사1
  1. 기본 카테고리

이미지

도서명 표기
종교 없음
글쓴이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저
베가북스
평균
별점8.7 (11)
미소천사1

과거에 비해 현재를 보면 주변 뿐만 아니라 통계적으로 봤을 때도 종교가 없는 사람이 점차적으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특히 더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내용은 종교를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보다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가 종교없음으로 돌아간 것은 어떤 이유인가도 살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종교 없음의 책 제목을 보게 되면 신앙을 갖지 않는 원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그에 따른 대처에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생긴 이유로 인류의 마음 속에는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지 않았지만 종교심이 있었습니다. 흔히 원시 신앙인 토테미즘, 샤머니즘 같은 것들이 한 예가 됩니다. 그 시대에는 막연하고 무지 하지만 신에 대한 갈망이 강했습니다. 그 시대에 종교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인류가 스스로 찾은 것이 아니라 신이 알려주게 돼서 종교를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인류의 지적 수준이 향상되고 막연했던 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종교인은 분류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원시 종교인처럼 막연히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부류와 종교가 없는 부류와 종교가 있지만 종교없음으로 넘어가는 부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원인은 많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종교인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결국 종교의 답은 신에게 있는 것이고 사람이 아무리 연구한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책은 교회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내용이 중심이지만 교회 뿐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종교도 고민 해 봐야 할 공통의 내용입니다. 과연 신은 종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요? 인류가 만들어낸 과학이나 철학의 차원보다 더 높은 고차원의 하늘 차원의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신에게 묻고 그 답을 찾아서 이제 더 이상의 사람의 생각의 차원으로 제각각의 가르침으로 종교없음의 사람들에게 혼란만 줄 것이 아니라 명확한 답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종교가 있는 종교인 뿐만 아니라 종교없음의 사람들도 참 종교인이 되는 것이 우리에게 종교를 알게 해 준 신의 뜻이기도 할 것이며 신과 함께 하는 인류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3.04.26

댓글 0

빈 데이터 이미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미소천사1님의 최신글

  1. 작성일
    2017.5.17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17.5.17
    19세 이상 상품
    첨부된 사진
    20
  2. 작성일
    2016.12.12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16.12.12
    첨부된 사진
    20
  3. 작성일
    2016.11.8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16.11.8
    첨부된 사진
    20

사락 인기글

  1.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7
    좋아요
    댓글
    96
    작성일
    2025.5.7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2.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8
    좋아요
    댓글
    56
    작성일
    2025.5.8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3.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7
    좋아요
    댓글
    107
    작성일
    2025.5.7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