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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들입니다



명절 연휴로 인해 달이 가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 채 보내는 시간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합니다



9월의 마지막 날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기운이 가득히 몰려오고 있는 시간들



이젠 여름의 흔적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가을이 깊히 우리들의 심신에 들어와 있다는 말입니다



곧 한 해의 마지막을 찾아가는 서늘한 느낌이



몸과 마음을 바쁘게 합니다



무엇인가 해야 할 듯한 생각이 들고



무엇인가 찾아야 할 마음이 됩니다



별로 해야 할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마음은 많이도 부대낍니다



시월의 하늘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데



9월의 마지막 날이 안타깝게 마음에 침전됩니다



원기를 돋을 수 있는 정신적인 보약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다스림이겠지요



오늘도 하늘을 많이 보는 생활을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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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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