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미술관』

모집인원 : 20명

신청기간 : 8월 24일 까지

발표일자 : 8월 25일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답니다." - 오귀스트 르누아르



모든 절망을 경험했기에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예술가들이 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인생의 여정에서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믿으며 옳다고 생각한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었을까? 극도의 절망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던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을까? <위로의 미술관>은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서 탄생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만한 따뜻한 그림이 모인 곳이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전해주는 감동의 명화 수업 <위로의 미술관>에는 22명의 화가와 명화를 소개한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때, 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깊은 어둠 속에 머물 때 등 지친 하루의 끝에 <위로의 미술관>을 펼쳐보자.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