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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 작성일
- 2020.10.31
우리 각자의 미술관
- 글쓴이
- 최혜진 저
휴머니스트
어릴때부터 명화를 보는 미술시간은 지루하고 너무 재미가 없었다 색에만 관심이 있어 성이ㄴ이 되고서도 관심을 갖는건 창의적인 그림 색이 마음에 드는 그림 조금이었다 또, 대부분의 명화는 인물이 들어가있고 인물보다 풍경을 좋아하는 내게는 너무도 어렵고 미술가의 일생까지 따져가며 보는건 고루하게만 느껴졌다. 흥미가 없어서 여행을 다닐때도 남들은 꼭 가본다는 미술관은 가지 않았다(오히려 미술관의 현대적인 모냥새를 더 좋아한다) 그러다 손으로 그리고 칠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 책의 앞장에 서술된 이야기는 공감을 자아냈고 나처럼 차근차근 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현대미술보다 고전적인 그림들과 친해지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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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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