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marc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9.10.30
꿀벌님이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신다는 포스팅을 읽었는데,
교재 구입을 위해 쪽지를 보내주셨다.
감사하게도 7권이나~~
꿀벌님 감사합니다.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꿀벌님은 나보다도 한참 아래지만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인다.
일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할텐데 시간 활용을 잘 하셔서 뚝딱 뚝딱 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
딸에게 "꿀벌 언니는 말이야~~~"라는 말을 자주 한다.
성향이 참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정말 딸에게 소개해주고픈 꿀벌님이다.
호불호가 너무 강해서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하고,그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딸이라
꿀벌님의 적극성과 열정을 본받았으면 하고 욕심을 내본다.
꿀벌님이 주신 이 녀석을 최근에 다녀간 미국 조카가 탐을 내는데도 주지 않았다.
가게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꿀벌님이 주신 것은 이것 뿐이니까~^^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분을 만나고 있다.
실제로 뵙지는 못하고 글로 소통할 뿐이지만 좋은 자극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내 생활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변화해가는 부분이 많다.
블친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반짝 반짝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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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