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들의 독서방

marc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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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노빈손 시리즈에 빠졌다.
몇년전에 시리즈 중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사주었을때는 쳐다도 보지 않더니,
요즘들어서 노빈손 시리즈를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한 권을 가방속에 넣어갔다.
반복만 하지말고 다른 책으로도 눈을 좀 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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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이봉지를 발명한 여자의 이야기다.
새로이 알게된 인물이다.
6.
내용은 그렇게 말랑말랑하진 않았나보다.
조금 어렵다고 하는데....책 한권을 읽고 한가지라도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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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월 14일자 중앙일보에 초등 추천 도서 목록이 나와 있었다.
도서관에서 재미 있을것 같아서 빌렸는데, 아이들도 재미있게 본 책을 추천 도서 목록에서 만날때는 그냥 기분이 좋다.
시리즈 2권도 봐야지.
9.
제주도 여행을 테디베어를 2개 샀었는데,이름을 꼬맹, 꼬망으로 붙이고 참 예뻐했었다. 그 이름이랑 같아서 선택한 책.
내용은 테디베어랑은 전혀 상관이 없지.
10.
로알드 달의 작품
동화작가중에서 딸아이는 로알드 달을 가장 좋아해서 로알드 달의 작품은 모두 갖고 싶다고 한다. 내 책 읽는다고 바빠서 아이들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하는데,무엇이 그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걸까?
11.
오랜만에 만나는 전래동화
12.
모리에토의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를 보고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보게 된 책. 내가 먼저 보고 곧 사춘기에 접어들 딸아이가 보아도 무난할것 같아 권해주었다. 금방 보긴 하는데 무었을 느꼈을까?
13.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4.
유아틱해 보이지만 우리나라 고유 악기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문적인 책을 들이밀면 놀라서 도망갈게 뻔하고,아름다운 시와 사진들이 있어서 부담없는 책.
15.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고 있는 전집중 :34권(이건 3학년 동생에게도 수준이 낮은 책, 쉬어가는 맛으로 가볍게 보기에 좋다)
16.한국헤밍웨이 세계문학중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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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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