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marc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8.2.28
2월달에 처음 책을 샀다.
책만 오면 왜이리 뿌듯한지 모르겠다.
1.
현대 미술의 심장 뉴욕 미술
이주헌 저 | 학고재 | 2008년 02월
학고재의 ART TRAVEL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을 즐겁게 본터라
고민없이 사게되었다.
해가 지지 않는 예술도시 런던미술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문화강국 이 나올 예정이란다.
이주헌씨의 책은 딱닥하지않고 알기쉽게 쓰여져있어서
나처럼 미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2.
헤럴드 블룸 클래식
에밀 졸라 등저/윌리엄 셰익스피어 등저/헤럴드 블룸 편 | 생각의나무 | 2008년 01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책.두께가 장난이 아니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언제쯤 다 읽게 될런지는 미지수......
남편이 사주기로 한 책이라 빨리 돈 받아야되는데......
3.
점퍼 1
스티븐 굴드 저 | 까멜레옹 | 2008년 01월
점퍼 2
스티븐 굴드 저 | 까멜레옹 | 2008년 01월
딸아이를 위한 책.
재미있다고하면 나도......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
4.
스타시커 1
팀 보울러 저 | 다산책방 | 2008년 02월
스타시커 2
팀 보울러 저 | 다산책방 | 2008년 02월
이 책도 리버보이를 읽은 아이가 사달라고해서 고른 책.4권을 가장 손 잘 닿는데 넣어두고 있다.
도서관에서 대출해온 <인형의 집>과 <막대한 유산>을 마저 읽고 읽는다고.
웅진에서 세계문학이 나왔는데,
그 전집에선 위대한 유산이란 표현대신 막대한 유산이라고 쓰고있다.
어떤 큰 차이가 있는것일까?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해요.
혹 웅진 관계자분 계시려나?
5.
코믹 귀혼 vol. 5
| 에버엠엔비(EVER M&B) | 2007년 12월
가이드북까지 사서 정독을 하는 성의를 보이면서, 이 시리즈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언제쯤 아들은 여기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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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