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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75315
- 작성일
- 2020.8.21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 글쓴이
-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
현대지성
제2부, 대초원 유목민의 진격과 동서 문명의 대교류, 09 다우선과 정크선 68쪽
도토를 원료로 하여 1,2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 만드는 유리질의 딱딱한 도자기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생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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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크선의 대항해시대는 15~17세기이다. 1405~1433년에 있었던 정화의 남해 원정은 서양보다 90년 정도 앞섰다.
-> 정크선 시대는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이므로 이미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세계적인 도자기로 인정받고 특산품으로 수출하던 시기인데, 중국 외에는 없다고 한 것이 틀림.
2. 800~1,000℃에서 구운 것을 '도기', 1,100~1,400℃에서 구운 것을 '자기'라고 하고, 합쳐서 도자기라고 한다.
도기는 우리가 찰흙이라고 부르는 붉은 색의 진흙인 도토(陶土)를 가지고 만들며, 이 흙은 500도에서 1,100도 사이의 온도로 구어서 그릇을 만든다. 이것보다 더 질이 우수한 게 자기인데 이 그릇은 자토(瓷土)로 만든다.
-> 도토로 만든 것은 도기, 굽는 온도가 틀림.
3. 도자기 전쟁이라고 불리는 임진왜란 때, 도공(도자기 공예가)들을 그렇게 납치해 갔으면서 시대를 명시하지도 않으면서 단정적으로 기술한 것이 하여 사실이 결여된 글이라 사료된다.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사를 쓴 것 같아 일본인 작가(고등학교 세계사 교사, 홋카이도 교육대학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여 읽었더니 이런 사실 왜곡이 역사 왜곡이라고 생각한다.
도토를 원료로 하여 1,2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 만드는 유리질의 딱딱한 도자기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생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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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크선의 대항해시대는 15~17세기이다. 1405~1433년에 있었던 정화의 남해 원정은 서양보다 90년 정도 앞섰다.
-> 정크선 시대는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이므로 이미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세계적인 도자기로 인정받고 특산품으로 수출하던 시기인데, 중국 외에는 없다고 한 것이 틀림.
2. 800~1,000℃에서 구운 것을 '도기', 1,100~1,400℃에서 구운 것을 '자기'라고 하고, 합쳐서 도자기라고 한다.
도기는 우리가 찰흙이라고 부르는 붉은 색의 진흙인 도토(陶土)를 가지고 만들며, 이 흙은 500도에서 1,100도 사이의 온도로 구어서 그릇을 만든다. 이것보다 더 질이 우수한 게 자기인데 이 그릇은 자토(瓷土)로 만든다.
-> 도토로 만든 것은 도기, 굽는 온도가 틀림.
3. 도자기 전쟁이라고 불리는 임진왜란 때, 도공(도자기 공예가)들을 그렇게 납치해 갔으면서 시대를 명시하지도 않으면서 단정적으로 기술한 것이 하여 사실이 결여된 글이라 사료된다.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사를 쓴 것 같아 일본인 작가(고등학교 세계사 교사, 홋카이도 교육대학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여 읽었더니 이런 사실 왜곡이 역사 왜곡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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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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