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봉한 한국영화 타워를 다시 한번 재조명 해보겠습니다.

 

김지훈 감독의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배우 출연만으로 언론매스컴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영화

 

한국영화에서 할리우드 재난영화 못지 않게 스케일을 크게 제작하여 만들었다고 입소문이 났지만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영화로 기억 됩니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씨의 열연 연기에 흠잡을 곳은 없었지만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 에서 인간의 이기심으로 안전관리에는 신경을 안쓰고 보이는 외면에만 신경 썼기에 한순간에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이 무너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 마다 3D 제작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그다지 손에 긴장감을 줄 수 없었답니다.

 

다만 진지한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서만 현장의 느낌을 느껴야만 했답니다.

 

진지한 스토리에서 까매오로 역의 흐름을 잠시 숨고르기 해주는 병만, 인건, 주방장 역의 배우분들의 깜짝 연기로 숨고르기를 하며 웃을 수 있었습니다.

 

 

 

재난영화인데도 어쩜 그리도 예쁘게만 보이는 손예진씨 외모에만 집중하게 만들었던 재난영화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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