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포스터를 보면 왜 이정재가 뒤에 서있는지 영화를 봐야만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영화.

 

최민식과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신세계는 남자들의 거친세계를 말하면서 진정 그들이 꿈꾸고 가고싶었던 신세계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맡고 범죄소탕을 꿈꾸는 반장 최민식.

 

 

 

처음 경찰이란 직업을 선택하고 최민식의 고참 말에 충실히 따르던 이정재.

 

하지만 매번 이중스파이 역할을 하면서 오히려 조직의 세계 보다 철저하게 경찰 최민식에게

이용만 당하는 착한 남자 이정재.

 

 

 

 

이정재는 엔딩에서는 조직 최고의 보스 자리에 오르지만

 

본인이 경찰이였던 모든 흔적을 없애야만 했던 그.

 

 

살기 위해 그 흔적을 없애고 최고자리에 올라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 였기에

최종 선택을 해야만 했다.

 

어찌 보면 결말은 무간도 에서 유덕화가

 본인이 범죄조직 스파이 흔적을 지우는 장면이 떠올랐다.

 

 

이정제의 절제되면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연기에 매료되어 반한 영화.

 

 

문소리와 함께 연기한 "바람난 가족" 에서 나쁜남편 이자 나쁜남자 역할을 맡았지만

묘한 매력을 뿜긴 황정민.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처음에는 황정민 이란 배우 연기력이 궁금했던 점이 컸지만

 신세계 영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면서 이정재란 배우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던 영화.

 

이정재와 황정민이 처한 세계는 달랐지만 그들의 우정만큼은 진했던 신세계.

 

남자들만의 복수와 살아남기 위한 그들만의 세계 에서 진정한

 최종승리 우승자는 누가 되었을까!!

< width="100%" src="http://api.v.daum.net/widget1?nid=52494085" frameborder="no" height="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