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접시 [ 양장 ]_#이다감 #글그림 #달로와 #청소년문학 #청소년 #마인드빌딩 #서평 #책리뷰

[기대평]

평범한 '접시'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요. '이다감' 작가님이 생각한 상상 속 세상이 신기하고 따뜻해요.

접시는 친구가 되고, 사랑을 나누고, 점점 성장해요. 거기에 소녀 하슬라까지! 하슬라는 접시를 만나면서 자기 자신을 알아가요. 그 여정 속에서,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야기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훈훈해지고, 누구나 마음 한켠에 깊은 울림을 느낄 거예요.

[독자의 눈으로 본 책 속 접시 이야기 ??]

책에서 접시가 주인공이라는 아이디어는 분명 독특해 보일 수 있습니다. ?? 저 역시 처음에는 이러한 설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했지만, 읽으면서 이 상상력 가득한 설정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단순히 지나치기 쉬운 접시가, 이야기 속에서는 자신만의 깊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니 매력적이죠.

주인공으로서의 접시

• 특별한 존재감: 접시의 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함을 지니고 있죠.


• 경험과 성장: 접시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과정은, 마치 우리 자신의 여정과도 같습니다.


• 모험심: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하는 접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며, 때론 짜릿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감정의 교류

• 손님과의 소통: 접시가 손님들의 다양한 표정을 관찰하며 그들의 즐거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비록 말로 대화는 못하지만, 감정이 교류되는 순간들이 느껴집니다.


• 접시의 감성: 접시가 생각하고, 느끼고,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은 이 책을 통해 강한 공감과 생동감을 줍니다. 특히 접시와 소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은 독자를 깊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 물건들이 우리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을지 상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주변을 둘러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것도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겠죠?

[일상에서 찾은 작은 기적: 접시가 전하는 삶의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보는 평범한 접시를 통해 깊은 감정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접시가 어떻게 이렇게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 작가의 세심한 그림과 글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접시의 눈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에서 아름다움과 감사를 발검하게 됩니다. 접시의 여정과 그가 겪는 모험은 우리 자신의 삶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읽는 내내, 마치 접시와 직접 대화하는 것처럼 마음이 훈훈해지고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접시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며, 거기서 만나는 작은 기쁨과 중요한 깨달음들은 마치 오래된 친구와 나누는 이야기처럼 친근하고 따뜻했습니다. 접시가 사람들의 행복을 고민하고, 잃어버린 조각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새로운 여정에 대한 예감을 품는 모든 순간들은 우리 삶의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반영해요.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며, 우리가 얼마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은 접시의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얼마나 특별하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작가는 접시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과 깊은 의미를 탐색하게 해줍니다. 접시와 함께하는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삶의 아름다움, 사랑, 그리고 서로에 대한 연결감을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따스한 햇빛 아래에서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처럼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