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년이 올라갈수록 모든 과목에 있어서

개념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대충 알고 진도를 많이 빼는 것 보다

꼼꼼하게 알고 다지며 가는 것이 

훗날에 고생을 덜하게 되는 길 같아요.

겨울방학동안 3학년 1학기 수학을 미리 공부시켜보니

개념을 확실히 다져야 할 단원이 

2단원 평면도형 6단원 분수와 소수였어요. 

그중에서도 도형부분은 진짜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교과도형 교재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교과도형 책은 달라진 교과서와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추어

학습자가 체계적으로 도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공간감각, 도형표현, 도형측정을 중심으로 교과서에서 

다루는 모든 도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딸램도 교과도형과 분수책을 번갈아 보면서 

천천히 기초를 다져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