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진스타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3.4.23
나는 '엄마'라는 단어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다.
엄마를 부르고 있으면 가슴이 푸근해지고, 편안해진다.
슬플 때 '엄마'를 부르고 나면 슬픔도 어느덧 가라앉는다.
기쁠 때 '엄마'를 부르며 환호성 치면 기쁨이 배가 된다.
엄마는 늘 내 편이다. 그래서 엄마를 보면 어리광을 맘껏 부리고 싶다.
나의 수호천사 엄마.
엄마를 자꾸 부르면 눈물이 난다.
이 단어를 내가 60살이 되고 70살이 되고 80살이 될 때까지 엄마 옆에서 부르고 싶다.
엄마라는 단어 태어나서 제일 먼저 부른 말이기에 더욱 애틋하다.
큰소리로 외쳐본다. 엄마, 엄마, 엄마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