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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네집
- 작성일
- 2023.1.31
여덟 단어
- 글쓴이
- 박웅현 저
북하우스
전에 읽은 적이 있고, 자주 찾게 되는 책이다.
아늑한 소극장 앞자리 3번째 줄 쯤에 앉아 저자와 대화하는 느낌.
분위기는 편안하지만, 대화 내용은 나를 깊이 들여다보게 만든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었을까?
'변화, 적응, 발전, 통합, 고도화, 분석, 전문화'가 주를 이루는 시간에 살면서, 언제나 변치 않은 거의 없다고 느꼈었다.
그렇게 먹고사니즘과 자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떠돌다가 문득 이 모든 것이 다 정지되면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발걸음을 옮길까 생각하던 차에 또 이 책을 들었다.
기본, 자존, 중심, 변하지 않는 것들.
역설적이지만 모든 변하는 것의 가운데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자리잡고 있다.
복잡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 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아늑한 소극장 앞자리 3번째 줄 쯤에 앉아 저자와 대화하는 느낌.
분위기는 편안하지만, 대화 내용은 나를 깊이 들여다보게 만든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었을까?
'변화, 적응, 발전, 통합, 고도화, 분석, 전문화'가 주를 이루는 시간에 살면서, 언제나 변치 않은 거의 없다고 느꼈었다.
그렇게 먹고사니즘과 자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떠돌다가 문득 이 모든 것이 다 정지되면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발걸음을 옮길까 생각하던 차에 또 이 책을 들었다.
기본, 자존, 중심, 변하지 않는 것들.
역설적이지만 모든 변하는 것의 가운데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자리잡고 있다.
복잡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 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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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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