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류응렬 목사님은 지난 10년간 담임목회를 하시면서 설교학자에서 설교자로서 거듭나는 과정을 겪으셨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강의실에서 연구한 책이 아니라 목양실에서 고뇌하면서 쓰여진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에 깊이 새겨진 문장은 "설교자의 가장 큰 부담은 어떤 방식으로든 회중에게 은혜를 끼치겠다는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드러내고자 하는 열망이 되어야 한다" 입니다.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길 기대하며
모든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의 서재에 꽂혀 있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