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리뷰

jjo07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1.12.30
그냥, 인생 자체가 그랬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해가 지날수록, 한살 더 먹을수록 늘 전보다는 조금 나았고 또 동시에 조금 별로였다. 마치 서투른 박음질 같았다. 전진과 뒷걸음질을 반복했지만 그나마 앞으로 나아갈 땐 한땀, 뒤로 돌아갈 땐 반땀이어서 그래도 제자리 걸음만은 아닌 그런 느낌으로, 그렇게 아주 조금씩 ...... 천천히......서서히......차츰차츰.......매일매일.....하루하루 ...... 그뿐이었다. p.98
다해, 은상, 지송
B03 무난이들의 이야기.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나 싶으면서,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다해, 은상, 지송
B03 무난이들의 이야기.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나 싶으면서,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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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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