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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07
- 작성일
- 2024.2.22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글쓴이
- 정신과 의사 토미 저
리텍콘텐츠(RITEC CONTENTS)
인생, 인간관계,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토미 시리즈 2탄
작년에 처음 만난 저자인 정신과 의사 Tomy. 그는 짧은 단어로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은 TOMY의 말이 정신 안정제로써 인생 대부분의 고민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221개의 단어를 모아 고민이 한방에 해결될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처방전"이라는 책의 소개말처럼 때로는 현명하고, 때로는 우문현답과도 같은 대답을 해주면서 우리의 고민을 사라지게 해주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우리가 인생에 가지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221개의 마음 처방전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들고 찾아왔다. 이 책은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합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경험한 정서적 치료방법과, 본인 스스로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책으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보편적으로 문제들을 안고 있고, 저자는 이들 모두가 ‘살아가는’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의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주제별로 다른 고민을 상담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해결 방법을 통보하는 대신, 독자별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챕터 중간중간에 <만화로 보는 Tomy>와 <TOMY의 상담실>을 통해 보다 재밌고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렇듯 4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주제별로 고민을 상담하고 있지만 결국 그 고민들은 연결되어 있다.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한 가지 가치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다 보면 상처를 줄 수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판단할 때 단편적인 순간만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이 지나온 시간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 가치관은 누군가를 판단하는 잣대와 같다. 그리고 자신을 판단하기 위한 잣대는 스스로의 자존감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을 판단하다 보면 자존감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다른 누군가의 판단이 아닌 내가 만든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우리의 자존감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 잃은 슬픔은 그냥 사라지지 않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의 슬픔이 그들의 존재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가 될 테니까요. p.105
사라진다는 것,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다고 해서 우리에게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라진 그들의 존재에 대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슬픔의 시간이 영원히 사라질 수 없지만 그 슬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고 추억한다면 언제나 살아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렇듯 짧지만 강렬한 조언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마음 처방전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통해 싫은 일도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 우리의 고무줄을 당기는 것과 같은 감정의 파도 등을 엿볼 수 있었다. 다양한 삶의 방식 속에서 좁은 시야로 대상을 바라본다면 낮은 자존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인생의 방식을 바꾸어 나가면서 우리의 리셋 불가능한 삶을 바꾸어 나가야 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작년에 처음 만난 저자인 정신과 의사 Tomy. 그는 짧은 단어로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은 TOMY의 말이 정신 안정제로써 인생 대부분의 고민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221개의 단어를 모아 고민이 한방에 해결될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처방전"이라는 책의 소개말처럼 때로는 현명하고, 때로는 우문현답과도 같은 대답을 해주면서 우리의 고민을 사라지게 해주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우리가 인생에 가지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221개의 마음 처방전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들고 찾아왔다. 이 책은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합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경험한 정서적 치료방법과, 본인 스스로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책으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보편적으로 문제들을 안고 있고, 저자는 이들 모두가 ‘살아가는’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의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주제별로 다른 고민을 상담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해결 방법을 통보하는 대신, 독자별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챕터 중간중간에 <만화로 보는 Tomy>와 <TOMY의 상담실>을 통해 보다 재밌고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렇듯 4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주제별로 고민을 상담하고 있지만 결국 그 고민들은 연결되어 있다.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한 가지 가치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다 보면 상처를 줄 수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판단할 때 단편적인 순간만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이 지나온 시간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 가치관은 누군가를 판단하는 잣대와 같다. 그리고 자신을 판단하기 위한 잣대는 스스로의 자존감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을 판단하다 보면 자존감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다른 누군가의 판단이 아닌 내가 만든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우리의 자존감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 잃은 슬픔은 그냥 사라지지 않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의 슬픔이 그들의 존재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가 될 테니까요. p.105
사라진다는 것,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다고 해서 우리에게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라진 그들의 존재에 대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슬픔의 시간이 영원히 사라질 수 없지만 그 슬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고 추억한다면 언제나 살아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렇듯 짧지만 강렬한 조언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마음 처방전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통해 싫은 일도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 우리의 고무줄을 당기는 것과 같은 감정의 파도 등을 엿볼 수 있었다. 다양한 삶의 방식 속에서 좁은 시야로 대상을 바라본다면 낮은 자존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인생의 방식을 바꾸어 나가면서 우리의 리셋 불가능한 삶을 바꾸어 나가야 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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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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