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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파블로 피카소
글쓴이
이종호 저
인물과사상사
평균
별점9.6 (28)
jochaeg



현대 인류에게 미술 하면 떠오르는 인물을 물어본다면 세 번의 응답 안에 나올만한 인물이 바로 파블로 피카소가 아닐까 싶다.



그런 파블로 피카소를 있는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책, 파블로 피카소다.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이종호 #인물과사상사 #파블로피카소





 





 









저자인 이종호 작가는 미술가에 대한 집필을 한 것치곤 굉장히 이례적으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학박사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유학을 경험했기에 그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렇게 책을 집필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거장 피카소가 남긴 어록과 에피소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한 파블로 피카소는 역사상 가장 많은 미술품을 남긴 화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브리태니커백과사전에 따르면, 그가 그린 유화는 1만 3,500점이었으며, 700여 점의 조각품, 판화, 데생은 물론 도자기 등 다양한 형태의 미술품 5만 점을 생전에 제작했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규모의 작품 활동을 평생 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유명 작가일수록 작품의 희소성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반대로 이렇게 많은 작품을 남겼기에 유명해질만한 작품의 가능성을 높이지 않았나 생각도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아인슈타인과 피카소를 함께 이야기하는 대목이었다.





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입체파 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고 한다.





물론 피카소가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직접 상대성이론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밝히는데 바로 그 가교 역할을 한 인물이 프랑스의 최고과학자로 불리던 앙리 푸앵카레라는 것이다.



런던칼리지 대학 과학철학과 교수인 아서 밀러는 그이 책 '아인슈타인, 피카소'에서 '눈에 보이는 것은 거짓'이라는 사실을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에서 깨달았고 피카소는 화폭 위에서 깨달았다고 전한다.









요약



공학박사의 피카소 이야기



천재, 파블로 피카소



아인슈타인과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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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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