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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1212
- 작성일
- 2022.7.7
처음 만나는 방사선
- 글쓴이
- 서효정 외 1명
지식과감성#
안녕하세요? 너란 아이입니다.
오늘 들고 온 책은
바로
요 아이~입니다.
"처음 만나는 방사선"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호기심 많은 저는
엄청난 힘에 끌려
읽고싶어서 안달이 났었습니다.
주제가 흥미롭기도 했고,
우리에게는 나쁘게만
인식 되어 온 방사선을
굳이
만나러 가다니요.
하지만 미지의 세계
제가 또 모르는 방사선의 세계를
알고 싶은 마음에
목차를 살피며
천천히 탐색하다가
단숨에 읽었습니다.
chapter 1. 무섭거나, 싫거나, 흥미롭거나
한 존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방사선이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에 방사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생각해 보세요..생각중~~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한 바로 그걸
저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딱히 엄청 알고 싶지 않고,
두렵고, 걱정되는 물질?
이 정도로 생각이 되시나요?
그걸 이해의 대상으로 전환 시켜주기
위한 시도가 여기서 시작 되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받은 폴란드
출신 과학자 마리 퀴리(1867~1934)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사선은 두려움이 아닌 이해의 대상일
뿐이다"
chapter 2 방사선, 방사선, 방사선
용어정리
방사능: 에너지를 방출하는 능력정도를 말함
방사성물질: 방사능을 가진 물질
방사선: 에너지로 방출되는 입자나
전자기파를 말함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몸은 방사선을 가졌을까요?
.
.
.
다행히도 우리 몸은
전자, 양성자, 중성자로 이루어진 것은
맞지만 방사선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전자, 양성자, 중성자는
체성분을 구성하는 각각의 원자 속에
꽁꽁 붙들려 있기 때문에 방사선을
낼 수 없어요.
안정한 물질은 방사성이 아닙니다.
방사성물질이 아니면 방사선을
내지 않아요 -p.42
이온화 방사선=전리방사선
이온화방사선
지질학백과
방사선은 공간 혹은 매질을 통해서 방출·이동하는 파동(선, 線)이나 입자형태의 에너지의 흐름을 의미한다. 이 중, 이온화방사선(ionizing radiation)은 방사선이 통과하는 주변 물질을 이온화시키는 방사선을 의미하며, 전리(電離)방사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참고: 엄밀한 의미에서의 이온화는 양이온화와 음이온화로 구분되지만, 방사선을 다루는 영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나가는 양이온화를 뜻한다)
으 어렵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떼어 놓으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간다로
생각하시면 돼요.
chapter 3.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
말 그대로 생각하시면 돼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같은 거에요.
동일하게 아이가 나오지만
나오는 방법이 틀리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어때요?
좀 이해가 되셨을까요?
결국 우리는 자연 상태에서 다양한
방사선을 만나면서
살고 있는거여요.
원하지 않는다고요?
chapter 4. 보이지 않는 방사선을
보이도록
chapter 5. 방사선 사고가 만든
방사선 공포
방사선 사고 하면
제일 먼저 어떤 사고를
떠올리실까요?
아마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떠올리실꺼에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진도 7, 규모 9.0의 지진과 해일
그로인한 원자로4호기의 방사능 누출 사고
자고 일어나면 일본 수산물에
대한 뉴스가 쏟아졌던
그 날을 저도 잊을 수
없을 것같아요.
그때 부터 였을까요?
한국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무시무시한
괴담까지 떠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현상과 과학은
구분해야 하는데도 말이지요.
당장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지면
우리는 엄청난 전기세와
탄소증가의 문제에
봉착하게 될꺼에요.
당장 전력 사용 제한이 걸리고,
늘 전기 사용량에 대해
걱정하면서 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공포에 대한 감정은
생각보다 오래 가요.
예전에 롯데월드에 자유로드롭이라는
놀이기구를 타고 극강의 공포를 느꼈던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진짜 끔찍했어요.
방사선은 분명 과하면 위험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바라 볼 필요도 있는 것같아요.
그렇다고 자유로드롭을
다시 타고 싶은건 아니에요.
chapter 6. 객관적으로 바라본 방사선
방사선은 우리가 온다고 예고장이
날라오는 물질이 아닙니다.
어느 날 예고없이 우리에게 오지요.
방사선은 우리 삶에서 피할 수
없지만 피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큰 쓸모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종이 재질, 구조가 좀 더 세심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같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오늘 들고 온 책은
바로
요 아이~입니다.
"처음 만나는 방사선"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호기심 많은 저는
엄청난 힘에 끌려
읽고싶어서 안달이 났었습니다.
주제가 흥미롭기도 했고,
우리에게는 나쁘게만
인식 되어 온 방사선을
굳이
만나러 가다니요.
하지만 미지의 세계
제가 또 모르는 방사선의 세계를
알고 싶은 마음에
목차를 살피며
천천히 탐색하다가
단숨에 읽었습니다.
chapter 1. 무섭거나, 싫거나, 흥미롭거나
한 존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방사선이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에 방사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생각해 보세요..생각중~~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한 바로 그걸
저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딱히 엄청 알고 싶지 않고,
두렵고, 걱정되는 물질?
이 정도로 생각이 되시나요?
그걸 이해의 대상으로 전환 시켜주기
위한 시도가 여기서 시작 되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받은 폴란드
출신 과학자 마리 퀴리(1867~1934)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사선은 두려움이 아닌 이해의 대상일
뿐이다"
chapter 2 방사선, 방사선, 방사선
용어정리
방사능: 에너지를 방출하는 능력정도를 말함
방사성물질: 방사능을 가진 물질
방사선: 에너지로 방출되는 입자나
전자기파를 말함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몸은 방사선을 가졌을까요?
.
.
.
다행히도 우리 몸은
전자, 양성자, 중성자로 이루어진 것은
맞지만 방사선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전자, 양성자, 중성자는
체성분을 구성하는 각각의 원자 속에
꽁꽁 붙들려 있기 때문에 방사선을
낼 수 없어요.
안정한 물질은 방사성이 아닙니다.
방사성물질이 아니면 방사선을
내지 않아요 -p.42
이온화 방사선=전리방사선
이온화방사선
지질학백과
방사선은 공간 혹은 매질을 통해서 방출·이동하는 파동(선, 線)이나 입자형태의 에너지의 흐름을 의미한다. 이 중, 이온화방사선(ionizing radiation)은 방사선이 통과하는 주변 물질을 이온화시키는 방사선을 의미하며, 전리(電離)방사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참고: 엄밀한 의미에서의 이온화는 양이온화와 음이온화로 구분되지만, 방사선을 다루는 영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나가는 양이온화를 뜻한다)
으 어렵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떼어 놓으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간다로
생각하시면 돼요.
chapter 3.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
말 그대로 생각하시면 돼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같은 거에요.
동일하게 아이가 나오지만
나오는 방법이 틀리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어때요?
좀 이해가 되셨을까요?
결국 우리는 자연 상태에서 다양한
방사선을 만나면서
살고 있는거여요.
원하지 않는다고요?
chapter 4. 보이지 않는 방사선을
보이도록
chapter 5. 방사선 사고가 만든
방사선 공포
방사선 사고 하면
제일 먼저 어떤 사고를
떠올리실까요?
아마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떠올리실꺼에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진도 7, 규모 9.0의 지진과 해일
그로인한 원자로4호기의 방사능 누출 사고
자고 일어나면 일본 수산물에
대한 뉴스가 쏟아졌던
그 날을 저도 잊을 수
없을 것같아요.
그때 부터 였을까요?
한국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무시무시한
괴담까지 떠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현상과 과학은
구분해야 하는데도 말이지요.
당장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지면
우리는 엄청난 전기세와
탄소증가의 문제에
봉착하게 될꺼에요.
당장 전력 사용 제한이 걸리고,
늘 전기 사용량에 대해
걱정하면서 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공포에 대한 감정은
생각보다 오래 가요.
예전에 롯데월드에 자유로드롭이라는
놀이기구를 타고 극강의 공포를 느꼈던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진짜 끔찍했어요.
방사선은 분명 과하면 위험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바라 볼 필요도 있는 것같아요.
그렇다고 자유로드롭을
다시 타고 싶은건 아니에요.
chapter 6. 객관적으로 바라본 방사선
방사선은 우리가 온다고 예고장이
날라오는 물질이 아닙니다.
어느 날 예고없이 우리에게 오지요.
방사선은 우리 삶에서 피할 수
없지만 피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큰 쓸모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종이 재질, 구조가 좀 더 세심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같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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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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