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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isu
- 작성일
- 2022.8.26
입맛대로 살아볼까
- 글쓴이
- 편채원 저
자화상
#책속의한줄
??스스로를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 어른이다.
#입맛대로살아볼까
이책은
똑같은 재료로 정해진 조리과정을 거치면 과연 틀에 찍은 듯 같은 맛이 날까? 어제 먹은 음식이라도 오늘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특별한 음식으로 바뀌기도 하고, 어제 대충 만들어 먹은 음식이라도 오늘 누구를 위해 정성들여 만들어 먹으면 기념비적인 음식이 된다. 이렇듯 한 그릇의 요리에 ‘감정’이 더해지는 순간, 남다른 요리로 바뀐다. 먹는 행위와 희로애락의 감정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요리는 못하지만 먹는 즐거움은 누구보다 크게 느낄 줄 아는 작가가, 음식 이야기에 희로애락의 감정을 버무려 맛깔스러운 글로 풀어낸 이야기다.
날것의 감정은 예쁘고 정갈하게 다듬고
끈적끈적 눌어붙은 감정은 깨끗이 씻어내며
나도 오늘 한번 입맛대로 살아볼까
??스스로를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 어른이다.
#입맛대로살아볼까
이책은
똑같은 재료로 정해진 조리과정을 거치면 과연 틀에 찍은 듯 같은 맛이 날까? 어제 먹은 음식이라도 오늘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특별한 음식으로 바뀌기도 하고, 어제 대충 만들어 먹은 음식이라도 오늘 누구를 위해 정성들여 만들어 먹으면 기념비적인 음식이 된다. 이렇듯 한 그릇의 요리에 ‘감정’이 더해지는 순간, 남다른 요리로 바뀐다. 먹는 행위와 희로애락의 감정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요리는 못하지만 먹는 즐거움은 누구보다 크게 느낄 줄 아는 작가가, 음식 이야기에 희로애락의 감정을 버무려 맛깔스러운 글로 풀어낸 이야기다.
날것의 감정은 예쁘고 정갈하게 다듬고
끈적끈적 눌어붙은 감정은 깨끗이 씻어내며
나도 오늘 한번 입맛대로 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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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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