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통증, 허리 통증, 어깨 통증 등

몸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전 허리 통증으로 몇 년째 고생 중이라

'통증 해방 스트레칭' 책을 만났을 때

매우 기대가 되었어요.

통증의 원인은 뼈나 관절의

틀어짐에 있다고 해요.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재발하는

근본 원인은 틀어짐이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틀어짐은 앉기, 서기, 걷기 등과 같이

평범한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과 자세가

원인이 되어 발생해요.

'통증 해방 스트레칭' 책은

이러한 생활 속 틀어짐을 예방하고

개선하면서 통증을 낫게 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누워서 1분이면 할 수 있다니

꼭 실천해 봐야겠어요.

예를 들어

허리 통증 환자의 공통점은

무릎, 어깨, 목이 좋지 않다는데요.

요통의 원인은 요통의 틀어짐에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본격적인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내 몸이 틀어져 있지 않은 지를

확인해서 전신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추가 틀어지면 허리 통증과

저림의 원인이 되어요.

틀어진 요추를 교정하는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해 볼 수 있어요.

앉아있는 자세는 상반신의 무게를

허리로만 지탱을 하게 되어

서있는 자세보다 추간판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게 되는데요.

허리를 구부리고 않거나

전골 자세를 취하면

요추와 요추 사이는

앞쪽은 좁아지고 뒤쪽이 넓어져요.

그러면 추간판 뒤쪽에 압력이 가해져

균열이 생기면서 추간판 안의

수핵이 뒤쪽으로 튀어나와

'추간판 탈출증'이 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허리가 아픈 이유를

자세와 관련해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앞으로

어떤 자세를 피해야 하고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며

정말 열심히 책을 본 것 같아요.

전신 스트레칭은 통증이 가라앉고

몸 상태가 괜찮을 때도 해야 해요.

혹시 모를 일상생활에서의 뼈와 관절의

틀어짐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요해요.

허리 통증이 올 때마다

평상시의 내 자세가

좋지 않아서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을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막막했어요.

이 책은 통증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직접 해 볼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려줌으로써

아픈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통증 해방 스트레칭'은

통증이 생기는 이유와

부위별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평상시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책에서 찾아서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몸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