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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ast9583
- 작성일
- 2023.1.22
さよなら繪利
- 글쓴이
- 후지모토 타츠키 저
集英社
주인공 이토 유우타는 자신의 생일 케이크와 앞에서 얼마전 중학생이 되었고 핸드폰을 선물받은 것을 자랑하며 시작한다. 엄마는 병에 걸려 임종을 앞둔 상황이고 자신을 찍으면 죽고 나서도 자신에 대해 떠올릴 수 있으니 선물받은 핸드폰으로 남은 시간동안 자신을 찍어줄 것을 부탁한다. 유우타는 이를 수락한다.
아빠가 쉬는 날 아쿠아리움에 간 일, 엄마가 파르페를 만드는 모습, 담장 위를 걷는 고양이, 아빠와 엄마가 TV를 보는 모습, 엄마가 대변을 보는 모습(...?), 길을 걷는 고양이, 엄마가 씻으러 가는 모습(안돼!),아빠가 몰래 우는 모습, 엄마와 아빠가 자는 모습[1], 핸드폰 용량이 넘어 컴퓨터를 받은 모습, 차려입은 엄마, 입원한 엄마, 아빠가 만든 음식, 아빠가 우는 모습, 병원 간호사, 팔이 다친 모습, 동영상이 40시간을 넘겼고 엄마의 입원으로 학교를 쉬기로 한 유우타, 자신의 얼굴, 상태가 안좋은 엄마, 병원식[2], 아빠의 모습[3], 유우타가 만든 밥, 산책하는 엄마, 집의 칫솔의 모습 등을 찍었다.
거울에 비치는 자기 모습을 찍으며 핸드폰으로 눈을 가리고 엄마의 임종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으니 슬프지 않다면서 애써 슬픔을 참는 모습을 보인다. 개미에게 끌려가는 죽은 메뚜기를 찍다가 아빠의 부름에 차를 타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찍으러 간다. 병원에 들어서려 하는 순간 유우타는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쳐버린다. 아빠가 부르지만 계속 달리다가. 갑자기 병원이 폭발해버린다.
"잘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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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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