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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엄마
- 작성일
- 2023.7.17
돈의 규칙
- 글쓴이
- 신민철(처리형) 저
베가북스
나의 진정함 투자 마인드는 코로나로 시작되었다.
외출의 자유가 통제되고 미지의 병원균에 대한 두려움이 대책없이 낙천적인 나의 성격에 제동을 가하며 다가올 미래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나이는 50대로 접어들었고 복리의 마법중 시간의 혜댁을 누리기는 늦었다는 생각도 나를 불안하게 했던것 같다.
그럴때마다 이상하게 안정감을 주는 작가의 유투브를 들으며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책도 '비슷하겠지'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활자화된 작가의 이야기는 나에게 확신을 심어 주었다. 화폐(법정화폐)의 가치는 결국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그안의 숫자는 허상일 뿐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악이라고만 생각했던 레버리지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깨닫게 해주었다. 아직은 레버리지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까지는 더 공부를 해야겠지만 절대악으로 취급하며 버릴것이 아니라 내편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긴다. 어려운 경제지식이나 화려한 용어없이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작가의 필력에 깊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다.
외출의 자유가 통제되고 미지의 병원균에 대한 두려움이 대책없이 낙천적인 나의 성격에 제동을 가하며 다가올 미래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나이는 50대로 접어들었고 복리의 마법중 시간의 혜댁을 누리기는 늦었다는 생각도 나를 불안하게 했던것 같다.
그럴때마다 이상하게 안정감을 주는 작가의 유투브를 들으며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책도 '비슷하겠지'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활자화된 작가의 이야기는 나에게 확신을 심어 주었다. 화폐(법정화폐)의 가치는 결국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그안의 숫자는 허상일 뿐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악이라고만 생각했던 레버리지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깨닫게 해주었다. 아직은 레버리지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까지는 더 공부를 해야겠지만 절대악으로 취급하며 버릴것이 아니라 내편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긴다. 어려운 경제지식이나 화려한 용어없이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작가의 필력에 깊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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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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