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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un6661
- 작성일
- 2022.12.8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경매
- 글쓴이
- 권오현 저
평단
보통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지 몰라하는 초보들을 위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 책들엔 전문 작가들의 실전 경험들이
나름 잘 설명되어 있는게 현실이다. 부동산 공부를 한 사람들이라면 책을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지만 초보자 입장에선 낮선 내용이
어려울 수 도 있으나 어떤 작가의 책을 읽는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위해 공부를 했고, 현재 자격증은 있으나
현재 부동산 업종에 근무하고 있지 않아 매년 달라지는 법률과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부동산 흐름을 살펴 보고 또한 공부한 기억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경매" 책을 읽다 보니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잘 정리된 책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20년간의 현장 강의와 실전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작가는 책에 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내용 풀이가 잘되어 있어서 쉽게 책 속으로 빠져들어
어려움 없이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끝 페이지 까지 읽을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법원 경매의 기초부터 단계별 경매 입찰방법과 권리분석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대항력과 최우선변제및 우선변제에 관한 주택과 상가의
차이점들, 소멸권리와 인수되는 권리및 배당순위와
소유권 취득에 관한 내용들도 확인한다.
책에서 설명한 내용들은 경매에서는 모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진짜 중요한 내용들이다.
경매에는 큰 돈이 거래되기 때문에 순간의 실수와 확인 못한 정보로 인해
낙찰 받고도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책 내용이 초보들 기준에 맞게 설명되어져서 경매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라 될꺼라 본다.
경매를 책을 통해서 이론과 방법을 공부하고,
법원 경매 현장에서 실제로 현장 상황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경매법원에 가서 보면 각자 원하는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입찰 신청을 하고 최고가 매수인이 최종 낙찰 받는 과정은
당일날 모두 이뤄지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다.
최고 낙찰 받은 사람이 이후로 진행하는 매각대금 완납, 대항력 있는
세입자, 인수되는 권리,인도명령등을 거쳐 소유권 취득까지는
오로지 낙찰 받은 사람의 몫이 된다.
이익을 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모든 경우의 수가 포함된다.
경매는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꼼꼼한 물건 보는 안목과 실전을 통한 경험이
필요하겠다. 경매는 물건을 제대로 볼 수있는 철저한 권리분석과 정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뛰는 만큼의 성과가 나타날 것 같다.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이책으로 시작하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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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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