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jwalk666
- 작성일
- 2022.4.28
결국엔, 자기 발견
- 글쓴이
- 최호진 저
좋은습관연구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버킷리스트 쓰기"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 출근하고 일을 하게 된다.
10년 동안의 사회생활을 돌아보면 남는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가 이루어 낸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곤 한다.
<결국엔, 자기 발견>은
회사 가기가 죽기보다 힘든 직장인이있습니다.
버킷리스트 잘 쓰는 법
반짝반짝 빛나는 내 자리를 찾았습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엔, 자기 발견>은
‘1년 동안 하고 싶은 일 100가지 쓰기’라는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통해
조금씩 자기 발견을 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누구나 버킷리스트를 쓰다 보면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잘하는지 알 수 있다.
생각하는 연습과 기록하는 연습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롤 생각은 기록을 통해서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게 되고,
기록은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생각과 기록'은 내가 무엇울 원하는지 연습하는 하나의 세트라 할 수 있다.
[버킷리스트 쓰기 방법 6가지]
1. 매일 5분 동안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기록하는 연습을 해둘 것
2. 3년 뒤 내 모습을 그려보고 버킷을 써보는 것
3. 떠오르는 대로 한계를 두지 말고 써보는 것
4. 크고 대단한 것 보다 작고 소소한것부터 써보는 것
5. 시간과 장소를 포함해 구체적으로 써보는 것
6. 숫자를 넣어서 버킷의 실천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끔 쓰는 것
단순히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6가지의 버킷리스트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나니
버킷리스트를 쓸 때 편안하게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며 작성하야겠다.
[아티스트 웨이]에 소개된 방법이라며 매일 30분씩 일기 쓰기를 추천
일기 쓰기는 두 가지 면에서 특별한데
첫 번째는 일어나자마자 쓰기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쓰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30분 동안 백스페이스(Backspace)키를 쓰지 않고,
맞춤법이 틀려도 상관없으니 손가락을 멈추지 말고 쓰며
그렇게 30일 동안 쓰다 보면 잠재의식 속에 있는 것들이 나온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통해 속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무언가 밷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머릿속을 싸매고 고민하는 것보다는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써 내려가는 것이
내 안의 깊은 생각들을 끌어 올리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읽을 읽다보니 책을 쓴 사람들의 책들을 보며 그리고 주위에 책을 쓴 사람들을 보니
살아가면서 나도 한 번은 책을 써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아타스트 웨이]에 소개된 것처럼 매일 30분씩 일기를 써보라고 한다.
일기라고 하면 학창시절에 많이 써 본 것인데 성인이 되어서는 꾸준히 작성해 본 적이 없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기 쓰기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30일 동안 쓰다 보면 잠재의식 속에 있는 것들이 나온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일기를 써 봐야 겠다.
"즐거움은 애써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어떤 선택이라도 할 수 있을 게 아닌가.
그러려면 멈춰 서야 한다.
열심히 하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그 자리에 멈춰서라.
그래야 새로운 것을 볼 여유가 생긴다.
4
버킷리스트 쓰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P.63"
현실 속에서 답답함과 지친 일상에서 <결국엔, 자기 발견>을 통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단순히 100개의 버킷을 완성했다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진짜 나의 욕망을 찾는 활동으로 연결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를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