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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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4.2
픽사웨이
- 글쓴이
- 빌 캐포더글리, 린 잭슨 공저/장상필 역
쌤앤파커스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하자라는 스티브 잡스를 첫 인용구가 이책을 다 표현하게 만든다.
Alienus Non Diutius
픽사의 사내 교육기관인 픽사대학의 심벌의 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창의성은 더구나 기업의 창의성은 소수의 천재들이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사례들을 통해 입증되었다.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추종하는 한, 지속적이고 무한히 확장되는 창의성에 대한 탐구는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업종과 문화는 천차만별일지라도 말이다.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혹은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픽사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측면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열 두살이 되면서부터 꿈꾸는 것을 멈춘다. 고로 우리의 인생에서 열두 살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별로 중요한게 없다. 피터팬 작가 제임스 매튜베리의 말
존 래스터
가장 힘든 것은 진심 어린 감정을 자아내는 거죠. 관객들로부터 그러한 감정을 얻어내냐 한다고 나는 늘 믿어왔습니다. 관객들에게 불쑥 자 이제부터 슬퍼하세요 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정말 짜릿하고 잊을 수 없는 멋진 경험
-꿈의 시현
-마법 같은 순간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것
-스토리, 플롯, 테마
-독특하고 인상적인 요소, 기억에 남을 만한 매력적인 요소
-가치에 대한 열렬한 믿음
고객들의 전반적인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세대를 뛰어넘어 사방받는 캐릭터들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들의 꿈이다.
무한의 세계, 저 너머로 To Infinity and Beyond!
토이 스토리의 우주전사 장난감의 버즈의 대사
-에드 캣멀과 존 래스터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고 한참후에도 감동을 줄 수잇는 그런 작품 말입니다.
리더십이란 결국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다. 간단한다. 상사와 당신의 관계에서 끔찍이도 싫었떤 일들을 차근차근 적어보라. 그리고 이 목록에 적힌 내용을 당신의 부하직원이나 동료들에게 하지 않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기분 좋았던 일들을 리스트업해보라. 그리고 이제 그 목록에 나온 대로 남들을 대하면 된다. 이렇게만 하면 당신은 분명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캣멀과 래스터는 확실히 머리보다는 가슴을 믿는 쪽이다. 두 사람은 조명을 골고루 비추는 share the spotlight 방식으로 경영함으로써, 직원들이 함께 나누어 부담할 수 있는 협력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픽사대학의 총장인 랜디 넬슨은 팀 스포츠로서의 예술이 가능하려면 픽사의 전 구성원들은 다음의 4가지에 능숙해야 한다고 말한다.
숙련도, 포용력, 의사소통, 협동
라따뚜이에 나온 대사처럼, 눅나 최고의 예술가가 될수는 없겠지만, 최고의 예술가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다.
플러싱 여럿이 모여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차곡 차곡 쌓아올리는 작업을 함께 하는 것
소소한 지적보다는 의도와 느낌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내 동료가 더 근사해보일까?를 고민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고 한다. 팀원들은 누군가 해놓은 작업에 끊임없이 플러싱한다. 이 모두가 점차 구체화되는 숱한 아이디어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듬는다는 픽사 정신에 입각한 것이다. 에드 캣멀은 이를 놀라는 마법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먼저 실패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 실해에 대처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실패하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 뭔가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픽사대학의 총장인 랜디 닐슨 실패란 단지 성공을 둘써싼 부정적인 영역을 가리키는 말일뿐
첫째, 현재 상태와 지금까지의 성과를 보여준다. 둘째 꿈을 지속적을 팔 수 있다. 셋째, 경영진의 지원을 얻어 낼 수 있다.
옳다고 해서 항상 대중적인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대중적이라고 해서 항상 옳은 것도 아니다. 결국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길잡이로 삼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조재패튼 장군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미군 사령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수행할지 모른 완벽한 계획보다 오늘의 덜 완벽한 계획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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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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